투표 마친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많은 국민 참여했으면”

김은빈 2026. 6. 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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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3일 서울 국민연금공단서울남부지역본부에 마련된 논현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투표에 참여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 마련된 논현1동 제3투표소를 찾았다.

짙은 회색 정장 차림에 검붉은색 넥타이를 맨 이 전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투표는 국민의 의무니까 잘 참여했다”며 “많은 국민들이 선거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투표소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한 지방선거 본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은 7.4%다.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은 23.51%였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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