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 지역 분권과 자치 강화하는 전환점 돼야"

이민선 2026. 6. 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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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 자치단체장, 교육감 등 40명 주민·교육주권 희망 후보 선정

[이민선 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와 연성수 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 상임 공동 대표
ⓒ 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
직접민주주의와 지방분권 강화 등을 목표로 활동하는 시민단체 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개헌 행동)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치단체장과 교육감 후보자 등 40명을 주민·교육주권 희망후보로 선정했다.

개헌 행동은 주민·교육주권 희망 후보들과 헌법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헌법 정신을 지방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실질적인 주민 주권과 교육 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협약이라는 게 개헌 행동 관계자 설명이다.

광역단체장 '주민주권' 희망후보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등 총 3명이다.

기초자치단체장 '주민주권' 희망후보는 김미경(서울 은평구), 박준희(서울 관악구), 박운기(서울 서대문구), 손화정(인천 영종구), 박승원(경기 광명), 최현덕(경기 남양주), 한 대희(경기 군포), 최대호(경기 안양), 김원기(경기 의정부), 이재준(경기 수원), 김병욱(경기 성남), 천영미(경기 안산), 신동화(경기 구리), 정명근(경기 화성), 박충식(경기 연천), 김성휘(전남 목포), 서영학(전남 여수), 손훈모(전남 순천), 이장섭(충북 청주), 김찬술(대전 대덕구), 황인호(대전 동구), 전문학(대전 서구), 김제선(대전 중구), 정용래(대전 유성구) 등 총 24명이다. 기초의원 '주민주권' 희망후보는 경기도 안산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정세경·박범수 후보 등 2명이다.

교육감 '교육주권' 희망후보는 정근식 (서울), 안민석 (경기),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임성무 (대구), 조용식 (울산), 성광진 (대전), 임전수 (세종), 강삼영 (강원), 이병도 (충남), 김성근 (충북), 송영기 (경남) 후보 등 총 11명이다.

협약서 주요 내용은 헌법교육 조례 제정 등 헌법 친화도시 조성과 직접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주민 주도 주민·교육 주권센터 설립·운영, 읍·면·동 자치권 확대 및 풀뿌리 자치 기반 강화 등이다. .

희망 후보 선정과 관련해 연성수 개헌 행동 상임공동대표는 "이번 지방선거가 단순히 지역의 관리자를 뽑는 과정을 넘어, 헌법 정신을 행정 운영의 '핵심가치'로 뿌리내리게 함으로써 지역의 분권과 자치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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