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간 1억 원 훔친 형과 절연 고민" 사연자에…서장훈 "멀어져라" 분노 (물어보살)

정연주 기자 2026. 6. 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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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첫째 형에게 12년 간 1억 원을 빼앗겼다는 사연자가 등장하자 보살들이 분노했다.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7회에서는 자신의 돈을 훔쳐간 첫째 형과 절연을 고민 중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쳐

막내인 사연자는 "첫째 형에게 준 돈이 1억 원 정도 된다. 첫째 형이 교통사고가 나서 4년 동안 모아 놓은 3천만 원을 전해줬다. 사고가 나서 어쩔 수 없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어렸을 때부터 가장 역할을 해준 첫째 형을 생각해서 3천만 원은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사연자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라며 말을 이었다.

그는 "그런데 최근에 발생한 일인데 10월에 해외 주식 2천만 원을 샀다. 장기 투자 목적이었는데, 형이 나 몰래 주식을 팔았더라. 그 이후로 형과 관계가 안 좋아졌다"라고 털어놨다. 

그 외에도 막내의 돈을 꾸준히 가져간 첫째 형에 사연자는 결국 "절연을 고민 중"이라며 고민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형한테 고마운 것도 있지 않냐. 돈을 갚는다고 하니 그 돈은 받고, 연을 끊기보단 거리를 둬라"라고 분노하면서도 조언을 건넸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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