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AI 배우고 운동까지... 하루 종일 놀아도 돈이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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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옥이네> 107호에서는 충북 옥천의 가양도서관과 파주 문산도서관의 사례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기는 도서관의 역할을 짚어봅니다.
대관 신청은 옥천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가양복합문화센터 사무실(043.730.3618)로 하면 된다.
그러나 옥천군 '2025년 가양도서관 이용 만족도 설문 결과'를 보면 현재까지 도서관 시설 이용에 비해 프로그램 참여도는 적은 편이다.
책나래는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자료 무료 우편 서비스로 책나래 홈페이지(cn.nl.go.kr), 책바다는 방문한 도서관에 원하는 자료가 없을 경우, 협약을 맺은 다른 도서관에서 신청해 소장자료를 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책바다 홈페이지(books.nl.g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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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옥이네> 107호에서는 충북 옥천의 가양도서관과 파주 문산도서관의 사례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기는 도서관의 역할을 짚어봅니다. <기자말>
[월간 옥이네]
지난해 9월 4일, 충북 옥천에 새로운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옥천읍 가화리 아파트단지 인근에 위치한 가양복합문화센터다. 이는 옥천군 공공도서관으로, 리모델링 후 10월 개관 예정인 옥천군민도서관, 건립 중인 청성·청산 복합문화센터, 이원·군북·군서 작은도서관 역시 공공도서관에 속한다.
현재 이용 가능한 옥천군 공공도서관 중에서는 규모나 시설 면에서 이곳이 가장 선진 도서관인 셈. 지상 1·2층과 지하 1층 규모로 구성된 본 시설에는 도서관뿐만 아니라 다목적체육관과 체력단련실, 주민 문화예술 단체 및 동아리가 대관해 사용할 수 있는 공간(마루실, 창작실, 학습실, 다목적실)도 있다.
개관 한 달 만에 방문객 1만2천 명을 훌쩍 뛰어넘고 현재 하루 평균 200명 이상,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는 가양도서관을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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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 가양도서관 내부 |
| ⓒ 월간 옥이네 |
"센터에서 15명이 함께 방문했어요. 평소라면 야외에서 그라운드 골프를 했겠지만, 오늘은 비가 오는 바람에 실내로 왔습니다. 여기가 아니었더라면 오늘은 체육활동이 어려울 뻔했네요. 자유롭게 좋은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드림옥천군 발달장애인주간활동 제공기관 김은수 팀장)
체육센터를 뒤로하고 좀 더 안쪽으로 향하니 전시홀이다. 각종 잡지와 신문, 이용객들의 추천도서와 내부 행사 입선작들이 벽면을 장식한 공간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머무를 수 있는 분위기다. 전시된 추천도서는 '가족이 있는 책 이야기(책 읽는 옥천, RE:Start 독서운동)'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가족 참여형 추천도서 릴레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것. 선정된 책들은 이들이 작성한 '추천 이유'와 함께 전시돼 있다.
전시홀을 지나니 광장과 어깨를 맞댄 어린이자료실이다. 2만 2천 권 이상의 아동 장서가 구비된 공간으로, 유아와 어린이가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다채롭게 조성됐다. 한쪽에 마련된 유아휴게실에는 수유실과 미디어 그림책 시청각 시설도 있다.
이곳에서도 이용객들의 참여가 돋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어린이 독서 챔피언' 프로그램이다. 매월 월간 대출 권수가 가장 많은 어린이를 선정해, 그의 추천도서와 그 이유를 소개하는 것. 매월 다섯 명의 어린이 독서 챔피언을 선정하고, 이들에게는 도서상품권, 열쇠고리 등 상품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달에 상을 받은 어린이는 그다음 달에는 챔피언으로 선정될 수 없도록 해, 다양한 어린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이곳에서 도서관에 방문한 두 사람을 만나볼 수 있었다. 대전에서 할머니 댁에 놀러 온 곽도훈(초6)씨와 김명자(69, 양수리)씨다. 각자 편안한 공간에 앉아 흥미가 있는 책을 한 권씩 골라 들고 독서를 하던 이들이다.
"할머니 댁 올 때마다 여기 도서관에 와요. 책 보는 것 좋아하는데 바로 근처에 이렇게 도서관이 생겨서, 또 할머니랑 같이 올 수 있어서 좋아요." (곽도훈씨)
"집이 가까우니 거의 매일 시간 날 때마다 도서관에 오지요. 옥천문인협회 소속이고 글쓰기를 즐기는 사람이라 이 공간이 특히 반가워요. 여기 생기기 이전에는 옥천교육도서관을 자주 갔는데, 그보다 훨씬 가깝고 새로 지은 시설이니 더 쾌적하지요. 쳐다만 봐도 좋은 동네의 자랑거리예요. 이렇게 손자랑 같이 올 때는 어린이자료실에 와서 나도 그림책 읽곤 해요." (김명자씨)
1층을 지나 2층에는 도서관의 주 공간인 종합자료실이 자리했는데, 2만 3천여 권의 장서가 비치돼 있다. 취향에 따라 골라 앉을 수 있도록 열람 좌석이 갖춰진 모습. 이곳에 방문한 이들은 도서를 대출, 열람하거나 개인 공부를 하기 위해 찾아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지수(26)씨는 "일주일에 4번가량 방문해 시험 준비를 위한 공부를 하는 편"이라고 말했고, 이민숙(66)씨는 "오늘은 <멋진 신세계> 책을 빌리기 위해 방문했다"면서 "시설이 훌륭한데 아직 모르는 주민들이 많은 것 같아 아까운 마음도 든다"고 전했다.
옥천군 '2025년 가양도서관 이용 만족도 설문 결과'를 보면 더 다양한 이용객들의 이용 후기를 살펴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이용객 23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본 설문 조사에서, 도서관 이용 시 가장 만족스러운 점으로 "시설이 깔끔하고 깨끗하며 야간(22:00)까지 운영해서 좋다", "도서가 다양하고, 서가에 찾기 쉽게 정리돼 있어 좋다", "주차시설이 편리하고 학습 분위기가 잘 조성돼 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아이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는 내용이 꼽혔다. 반대로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해서는 "개방형 공간으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 추가 설치 및 도서 확충이 필요"함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용객의 분포는 옥천읍 거주자가 90%, 여성 응답자가 65%로 남성(35%)보다 높았고, 연령대에서는 40대가 23%로 가장 높고 50대(21%), 60대 이상(20%), 20대(13%), 30대(12%), 10대(11%) 순이다. 직업 측면에서는 직장인이 40%, 주부가 20%, 학생이 14%의 분포를 보였다. 방문 목적은 도서관 자료 이용이 54%, 학습이 23%, 독서문화행사 및 도서관 행사 참여가 11%를 차지했다.
현재 가양도서관 내부에는 도서관운영팀 인력으로 직원 7명이 상근해 근무하고 있고, 체육시설 관리에 2인, 도서관 사서로 10인, 환경 정화에 4인이 기간제 형태로 근무하고 있다. 이후 옥천군민도서관과 청성·청산 복합문화센터가 개관하면 상근 인력 7명이 세 곳으로 근무지를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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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 가양도서관에는 체육시설도 있다. |
| ⓒ 월간 옥이네 |
가양도서관에서는 현재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신청을 받아 3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프로그램당 10회 진행되는 강좌로 운영되며 크게 영유아 및 어린이 프로그램과 성인 프로그램으로 분류된다.
강좌로는 영유아(8~17개월)를 대상으로 한 ▲ 잼마뮤직 '책이랑 음악이랑', 미취학(5~7세)을 대상으로 한 ▲ 와글와글 영어 놀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 생각 쑥쑥 문해력 교실 ▲ 톡톡 Soda Pop 잉글리쉬,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 책과 함께 역사 놀이 ▲ 나의 첫 AI 학습 메이트, 성인 대상으로는 ▲ 문학으로 걷는 인생 산책 ▲ AI리터러시 내 인생 기록하기가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일부 강좌는 재료비 1~3만 원가량이 있다.
4월 23일 세계도서관의 날을 기념, 4월을 도서관 주간을 맞이한 행사도 진행 중이다. 독서 프로젝트인 '백일가약 백권가약'과 대출 권수·대출 기간 확대, 연체 기록 면제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운영되는 것으로, 백일가약 백권가약은 4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100일간 100권의 공동 독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는 행사다. 어린이는 5권 이상, 청소년·성인은 3권 이상의 개인 목표를 달성, 독서 기록을 제출한 참여자 중 선착순 30명에게 문화상품권 2만 원권이 제공된다. 대출 권수는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대출 기간은 14일에서 28일로 확대,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 정지가 해제된다.
본관 2층에 위치한 가양생활문화센터 공간은 간단한 대관 신청 절차를 통해 각종 동아리 활동 혹은 모임 등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옥천군민 및 옥천군 소재 문화예술 단체·동아리이며 사용 용도에 따라 공간을 선택해 대관할 수 있다. 춤·무용·요가·필라테스 등 연습이 용이하도록 전신거울과 사물함 등이 구비된 ▲ 마루실(약 17평), 공예 및 미술 활동에 적합한 ▲ 창작실(약 27평), 단체 활동 및 학습을 위한 ▲ 학습1실(약 28평), ▲ 학습2실(약 29평), 공연·전시·교육·강의 등에 적합한 ▲ 다목적실(약 45평)로 구성됐다.
사용료는 2시간 기준 1만 원이며, 다목적실은 2만 원(전시목적일 경우 종일 4만 원)이다. 현재 각종 악기·춤 동아리, 공예 및 합창, 미술 공예 동아리 등에서 이곳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 대관 신청은 옥천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가양복합문화센터 사무실(043.730.3618)로 하면 된다.
그러나 옥천군 '2025년 가양도서관 이용 만족도 설문 결과'를 보면 현재까지 도서관 시설 이용에 비해 프로그램 참여도는 적은 편이다. 설문 조사에 응한 이용객 중 73%가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석해보지 않았다고 답변한 것(참여 경험 있음은 27%). 참여가 어려웠던 이유로는 시간 여유 부족이 63%로 가장 많았고, 정보 획득 어려움이 21%, 원하는 프로그램이 없음이 15%를 차지했다. 도서관 이용 목적을 살펴볼 때 ▲ 도서관 자료 이용이 53% ▲ 학습이 23% ▲프로그램 참여가 11% ▲ 디지털 정보 이용이 6% ▲ 북카페 이용 등 친목 모임이 6%의 분포를 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공도서관 독서 편의 서비스
옥천 공공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독서 편의 서비스도 기억해두면 좋다.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한 ▲ 순회문고 서비스 ▲ 무료 책 배달 서비스(책나르미, 책나래), 전국 도서관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인 ▲ 책바다,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어디서든 도서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 책이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것.
순회문고는 옥천군 기관·단체·경로당·마을회관·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대출 권수 200권 이내, 2개월간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이고, 책나르미는 임산부·24개월 이하 영유아 보호자·다자녀가정·다문화가정·65세 이상 군민·면 지역 거주자 등 직접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1인 최대 5권까지(대출 기간 14일) 무료로 책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여기에는 아동전집 배달 또한 포함돼 1가구당 1세트씩(대출 기간 60일)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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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 가양도서관 내부 |
| ⓒ 월간 옥이네 |
그렇다면 다른 지역의 상황은 어떨까? 전북 전주시는 '책의 도시'로 불릴 만큼 공공도서관 정책이 활발한 지역이다. 전주시에는 지난해 6월 건립된 아중호수도서관을 포함해 13개의 공공도서관(▲ 건지도서관 ▲ 금암도서관 ▲ 삼천도서관 ▲ 서신도서관 ▲ 송천도서관 ▲ 아중도서관 ▲ 아중호수도서관 ▲ 완산도서관 ▲ 인후도서관 ▲ 전주시립도서관꽃심 ▲ 쪽구름도서관 ▲ 평화도서관 ▲ 효자도서관)이 존재한다.
이외에도 13개의 직영 작은도서관(▲ 건지산숲속도서관 ▲ 다가여행자도서관 ▲ 동문헌책도서관 ▲ 모롱지도서관 ▲ 서학예술마을도서관 ▲ 에코도서관 ▲ 연화정도서관 ▲ 옛이야기도서관 ▲ 책기둥도서관 ▲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 ▲ 학산숲속시집도서관 ▲ 한옥마을도서관 ▲ 혁신도시복합문화센터)이 존재한다. 지역을 도서관으로 촘촘히 연결, 하나의 문화·복지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립도서관 가운데 서신·완산·쪽구름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 건지·효자도서관 등 다른 도서관도 리모델링할 예정인 것을 보면 점차 도서관을 단순 책을 빌리고 열람하는 장소가 아닌 복합문화시설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정책의 흐름을 볼 수 있다.
도서관별 특성을 살리려는 노력도 엿보인다. 서신도서관은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영어 독서 진단과 원어민 프로그램 등을 운영, 완산도서관은 입주 작가 집필실과 출판 체험 공간을 갖춘 '자작자작 책 공작소'를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쪽구름도서관은 세계 문화 특화도서관으로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가장 최근 건립된 아중호수도서관은 음악 특화도서관으로 호수 경관과 결합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관광 콘텐츠로 발전해 전국 선정된 전주시 고전도서를 5년간 100권 함께 유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이 개발되는 것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단체 및 기관이 일부 도서관을 돌아보며 견학하는 '전주 도서관 여행',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전주 내 여러 책문화 공간을 활용해 숙박이 가능하도록 한 '전주서(書) 스테이 여행', 전북도민 및 전북도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워케이션 도서관 여행'이 그것. 도서관이 전주의 얼굴이자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되는 모습이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작은도서관을 직영 형태로 운영하는 점이다. 이 경우 민간 운영 작은도서관에 비해 사서 배치, 장서 관리 체계화, 프로그램 품질 관리 부분에서 유리하다. 활발한 지역만 잘 운영되는 문제를 줄여 작은도서관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 직영 운영은 개성 없는 도서관이 될 위험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주시는 특화 정책을 통해 이를 상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도 주목해볼 점이다.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독서운동인 '전주시 독서마라톤 대회', 도서관 여행 해설사를 양성하는 '전주시민독서학교', 겨울방학 기간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 운영되는 '겨울 독서캠핑', 읽는 독서운동 '고전 100권 함께 읽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주독서대전', 독립출판 북페어 '전주책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과 같이 규모 있는 책 관련 행사도 매년 개최되며 활기를 북돋고 있다.
이 외 활발한 독서동아리 운영과 13개 공공도서관 자료실 휴무일을 7개 관(전주시립도서관꽃심, 평화도서관, 효자도서관, 송천도서관, 금암도서관, 아중도서관)은 월요일 휴무, 6개 관(서신도서관, 완산도서관, 삼천도서관, 쪽구름도서관, 건지도서관, 인후도서관)은 금요일 휴무로 나누어 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것도 도서관이 더욱 주민 가까이에 다가간 결과다.
전주도서관에는 2026년 3월 기준, 471개의 독서동아리가 등록돼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전주시에서 활동 중인 5명 이상의 독서동아리를 참여 대상으로 받아, 선정된 동아리에는 1종당 5권 이상의 도서를 한 달간 대출 가능하도록 활동도서 지원, 전주시립도서관 내 동아리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동아리실 대관, 독서한마당·독서동아리 역량강화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월간 옥이네 107호
글·사진 월간옥이네 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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