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PMWC로!'…농심 레드포스, 176점 확보하며 챔피언 등극 (PMPS 시즌1) [종합]

이정범 기자 2026. 5. 3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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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농심 레드포스가 '마운틴듀 PMPS 2026 시즌 1'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31일 크래프톤은 '마운틴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6 시즌 1'의 파이널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파이널은 30일과 31일 양일간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유관중으로 치러졌다. 최종 순위는 파이널 12개 매치 점수와 서킷 스테이지 베네핏 포인트를 합산해 결정됐다.

준비된 매치를 모두 치른 결과, 농심 레드포스가 총점 176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뒤를 이어 104점의 FN세종이 2위, 103점의 대전 게임 PT(2치킨)가 3위, 103점의 키움 DRX(1치킨)가 4위, 103점의 디플러스 기아가 5위(0치킨)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다. 'PUBG MOBILE RIVALS CUP' 막차 티켓은 9위 수원 e스포츠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4천만 원. 1위 팀에는 2천5백만 원, 2위 팀에는 1천만 원, 3위 팀에는 5백만 원이 각각 수여됐다.

우승을 차지한 농심 레드포스는 파이널 기간 4치킨, 112킬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현존 1황'임을 과시했다. 특히, 순수 킬 점수만으로도 2~5위권 팀들의 총점을 압도하는 점수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치킨 확보 능력도 압도적이었다. 2치킨을 뜯은 대전 게임 PT, 충남 CNJ와도 두 배 이상 차이 나는 치킨 확보 능력을 선보인 것. 이에 이들은 순위 점수만으로도 전체 8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뒀다. FMVP는 현빈(HYUNBIN)이 차지했다.

이번 시즌 우승팀인 농심 레드포스는 'EWC'(Esports World Cup)와 연계해 개최되는 글로벌 대회인 '2026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2026 PUBG MOBILE World Cup(PMWC)'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이에 이들이 세계대회에서도 'PMPS'에서 보여준 '포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위~9위 팀은 한국과 일본 각 8개 팀이 참가하는 'PUBG MOBILE RIVALS CUP'에 출전한다. 해당 대회 우승 팀에도 'PMWC' 진출권이 주어진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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