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반려견과 함께라서 더 ‘개꿀잠’…서울숲 이색 풍경

김종호 2026. 5. 3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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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숲에서 낮잠을 즐기는 이색 행사가 서울숲에서 열렸다. 유한킴벌리는 3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속 개꿀잠대회’를 개최했다.

숲속 개꿀잠대회는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숲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반려견 동반 수면 행사다. 유한킴벌리가 2016년부터 이어온 ‘숲속 꿀잠대회’의 취지를 확장해 올해 처음 선보였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반려견과 함께 숲속에 마련된 공간에 누워 휴식을 취하며 자연이 주는 여유를 만끽했다. 유한킴벌리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펫팸족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반려견과 함께 숲이 주는 치유와 휴식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3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 ‘숲속 개꿀잠대회’에서 한 참가자와 반려견이 낮잠을 자고 있다.

사진·글 = 김종호 기자 kim.jongh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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