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4년 전처럼 ‘헤더골’ 작렬…‘황인범→이동경’ 환상 호흡 빛났다
김희웅 2026. 5. 31. 11:37
![<yonhap photo-4032=""> 조규성 헤딩골 (프로보[미국 유타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30일 미국 유타주 프로보에 위치한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평가전. 한국 조규성이 헤딩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6.5.31 hama@yna.co.kr/2026-05-31 11:40:27/ 연합뉴스</yonhap>](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1/ilgansports/20260531114302245iahn.jpg)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이동경(울산 HD)의 환상적인 패스에 이은 마무리는 조규성(미트윌란)의 몫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3-0으로 앞선 채 후반을 진행 중이다.
대표팀은 전반에만 두 골을 낚아챈 손흥민의 맹활약으로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에도 끊임없이 몰아붙였고, 결실을 봤다. 후반 들어 손흥민 대신 피치를 밟은 조규성이 해결사였다.
무엇보다 매끄러운 과정이 빛났다.
‘중원 사령관’ 황인범이 후반 21분 중원에서 원터치 패스로 오른쪽에 있던 이동경에게 정확히 볼을 배달했다. 이동경은 왼발 아웃프런트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조규성이 머리로 밀어 넣었다.
조규성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를 상대로 머리로 2골을 기록했다. 그는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득점포를 기대하고 있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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