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투스 프로, 59점으로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1위…T1 6위·DN수퍼스 8위 (PGS 5)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버투스 프로가 'PGS5’의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1위에 올랐다.
30일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PGS) 서킷 2'의 중간 단계인 'PGS5’의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PGS 서킷 2'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세 개 시리즈가 하나의 서킷으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각 대회 성적이 서킷 순위에 누적 반영된다. 그리고 3주에 걸친 경쟁 끝에 최종 시리즈인 'PGS 6'에서 서킷 2의 우승팀이 가려진다.
오늘은 위너스 스테이지와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생존한 16개팀이 겨루는 'PGS 5’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경기가 펼쳐졌다.

준비된 매치를 모두 치른 결과, 버투스 프로가 총점 59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뒤를 이어 54점의 나투스 빈체레가 2위, 45점의 애니원스 레전드가 3위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다. 서부(상위 TOP8)의 막차는 33점의 DN수퍼스가 차지했다.
1위 버투스 프로는 1치킨 포함 순위 점수 24점, 킬 점수 33점이라는 좋은 포인트 밸런스를 보여주며 1위를 차지했다. 나투스 빈체레는 비록 치킨을 뜯진 못했으나, 매치리더보드 1위를 두 번 차지하는 파괴력을 선보이며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애니원스 레전드는 순위 점수는 다른 상위권 팀들에 비해 다소 적게 확보(10점)했으나, 25킬이라는 좋은 킬 캐치 능력을 선보여 3위에 올랐다.

한국팀들은 최상위권에 안착하지 못했다. 먼저, T1은 1치킨 포함 38점을 확보해 6위에 올랐다. 3위가 40점대이므로, 최상위권과 격차는 미세하다 볼 수 있으나, 59점인 버투스 프로를 추격하기 위해선 오늘 보여준 모습 이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여야 한다.
33점으로 8위에 오른 DN수퍼스는 킬 점수는 18점으로 준수하게 확보했다. 하지만 순위 점수를 9점만 확보한 것은 분명 아쉬운 부분으로, 파이널 2일 차에 더 나은 순위 점수 확보 능력을 보여줘야 최상위권 경쟁을 할 수 있다.
'PGS 서킷 2'는 오후 7시에 치러진다.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 SOOP, 치지직 등에서 중계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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