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앵그리 멘, 54점으로 서바이벌 스테이지 1위…젠지·크레이지 라쿤 파이널헹 좌절 (PGS 5)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젠지와 크레이지 라쿤이 'PGS 5' 파이널행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29일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PGS) 서킷 2'의 중간 단계인 'PGS5’의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PGS 서킷 2'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세 개 시리즈가 하나의 서킷으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각 대회 성적이 서킷 순위에 누적 반영된다. 그리고 3주에 걸친 경쟁 끝에 최종 시리즈인 'PGS 6'에서 서킷 2의 우승팀이 가려진다.
이번 주에는 'PGS 서킷 2'의 중간 단계인 'PGS 5’가 진행된다. 그리고 오늘은 'PGS 5’ 파이널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인 서바이벌 스테이지가 펼쳐졌다.

준비된 매치를 모두 치른 결과, 포 앵그리 멘이 총점 54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뒤를 이어 45점의 풀 센스가 2위, 44점의 나투스 빈체레가 3위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다. 서부(상위 TOP8)의 막차는 30점의 S2G 이스포츠가 차지했다.
오늘 한국 팬들의 최대 관심사는 한국팀인 젠지와 크레이지 라쿤의 파이널 진출 여부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두 팀 모두 파이널행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다.
크레이지 라쿤은 13점으로 13위에 머물렀으며, 젠지는 9점으로 15위를 기록했다. 앞서 위너스 스테이지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인 이들은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해 'PGS 5'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팀 중에선 앞선 위너스 스테이지에서 살아남은 DN수퍼스와 T1이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이들이 세계의 강호들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PGS 서킷 2'는 오후 7시에 치러진다.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 SOOP, 치지직 등에서 중계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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