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허남준 고모 정영주, 임지연 옥탑방 찾아왔다…수상한 돈 봉투

정민경 기자 2026. 5. 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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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멋진 신세계'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멋진 신세계’ 임지연과 정영주의 살벌한 대면이 성사된다.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만남 속 숨겨진 속내에 궁금증이 모인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이 가운데 ‘멋진 신세계’ 측이 29일 7화 방송을 앞두고 서리와 세계의 고모 차주란(정영주)의 대치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웃음과 긴장을 오가는 두 사람의 만남이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이 마주한 장소는 서리의 옥탑방. 손윗사람의 등장에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서리의 기세와 주란의 매서운 아우라가 맞부딪혀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주란 앞에서도 고개를 빳빳이 치켜든 서리의 모습에서 이미 산전수전 다 겪은 조선 악녀의 내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갑자기 자신의 공간에 들이닥친 주란에게 어떻게 반격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주란의 손에 들린 심상치 않은 돈 봉투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건네는 주란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한편, 돈 봉투의 등장에 눈이 휘둥그레진 서리의 반전 리액션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게 웬 떡이냐’ 싶은 서리의 솔깃한 표정이 금방이라도 돈 봉투와 주란의 제안을 받아들일 듯한 기색을 띠는 것. 과연 서리는 돈 봉투의 달콤한 유혹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주란이 서리를 찾아온 꿍꿍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무한 자극한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29일 오후 9시 50분에 7화가 방송된다. 돈 봉투를 둘러싼 두 사람의 숨 막히는 심리전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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