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와 손잡는 보험업계…푸본현대생명, 리더스에셋과 전략적 투자협약

이윤구 기자 2026. 5. 29. 15:2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국내 보험사들이 법인보험대리점(GA)과 손잡으며 영업력 확대와 금융소비자 보호에 나서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푸본현대생명 이재원 사장, 우측 리더스에셋 박동균 사장[푸본현대생명 제공]

푸본현대생명은 GA 영업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리더스에셋 어드바이저와 전략적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2002년 설립된 리더스에셋은 작년 말 기준 설계사 수 1천444명, 전국 142개 지점망을 보유 중이다.

푸본현대생명은 GA시장 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협력 기회를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방침이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이사는 "보험 판매채널 변화에 대응해 고객 중심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 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기회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보험사들의 대형 GA 에이플러스에셋 지분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 기준 한화생명(3.00%), 한화손보(1.02%), DB손해보험(1.00%), 흥국생명(0.49%) 등 4개 보험사가 약 5.5%를 보유하는 등 보험권의 에이플러스에셋 지분은 6.59%이었고, 지난 4월 말에는 10%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확대됐다.

이와 함께 보험사들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GA와 잇달아 손을 맞잡고 있다.

KB라이프는 대형 GA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전일 맺었으며 지난 20일에는 KB손해보험과 함께 금융소비자보호 및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유퍼스트와 체결했다.

작년 말 기준 유퍼스트는 4천121명의 설계사를 보유 중이며, 생명보험 13회차 계약유지율 92.41%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계약 유지관리 역량과 소비자 중심 영업 기반을 갖췄다.

삼성생명의 경우 지난해 7월 글로벌금융판매를 시작으로 지에이코리아, 영진에셋, 도하경영컨설팅, 인카금융, 토스인슈어런스 등 주요 GA들과 연이어 협약을 맺었다.

yglee2@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opyright © YONHAPINFO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