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수역 합동유세… 박일하 "동작 변화 멈출 수 없다"
박정길 2026. 5. 29. 10:48
사전투표 앞두고 이준석·이주영 지원 유세… 개발·생활 공약 잇달아 제시
[박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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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대표와 박일하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혁신당 합동 유세가 진행되고 있다. |
| ⓒ 박정길 |
28일 저녁 서울 동작구 이수역 일대에서 이준석 대표와 이주영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혁신당 합동 유세가 열렸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진행된 이날 유세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후보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모였다.
유세는 이수역 14번 출구 인근 남성사계시장 입구에서 진행됐다. 사회자는 동작구 발전과 지역 변화 등을 언급하며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준석 대표는 연설에서 "구청장뿐 아니라 구의원 후보들도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당 차원의 결집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주영 의원도 "새로운 정치와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일하 후보는 재임 기간 추진한 지역 개발 사업과 생활 밀착형 정책 등을 소개했다. 그는 "동작구의 변화가 진행 중"이라며 사업의 연속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당17구역 신속통합기획, 사당19구역 개발 추진, 미래과학체험관 조성 구상, 남성사계시장 일대 평지화 개발 계획 등을 언급했다.
또 냉난방비 절감 시스템 보급, 대형마트 및 국제학교 유치 추진 계획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동작구를 사람들이 찾아오고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지지자들이 남성사계시장 일대를 돌며 거리 유세를 이어갔다.
한편 이번 동작구청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국민의힘 김정태, 개혁신당 박일하 후보 간 경쟁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사전투표는 29~30일 진행되며, 본투표는 6월 3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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