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95.20/ 1,495.60원…6.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495.4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502.80원) 대비 6.3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95.20원, 매도 호가(ASK)는 1,495.6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두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간밤 미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잠정 합의'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풀 기자단에 따르면 미국 당국자도 악시오스 보도에 대해 인정했다.
합의안은 '60일 휴전 속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이란의 핵 포기'가 핵심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다시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약보합인 배럴당 88달러대에 거래됐다.
다만,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합의안의 문안은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악시오스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0.4% 오르며 시장 전망치(0.5%)를 밑돌았다.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수정치(2차)는 전분기 대비 연율로 1.6% 증가해 전망치(2.0%)에 못 미쳤다.
장 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8.979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159.202엔, 유로-달러 환율은 1.16497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7709위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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