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5000건 증가

뉴욕(미국)=황윤주 2026. 5. 2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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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은 안정적인 수준 유지

지난주 미국의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소폭 증가했으나, 노동시장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5월 17~2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5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5000건 증가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3000건)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뉴욕에 위치한 마트에서 근로자가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뉴욕(미국)=황윤주 특파원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5월 10~16일 주간 178만6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5천건 증가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의 해고가 얼마나 증가하는지 가장 빨리 보여주는 노동시장 선행 지표다. 최근 집계된 수치를 보면 20만명대 초반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에 머무는 모습이다.

뉴욕(미국)=황윤주 특파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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