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세계적 AI-Bio 연구자 초청… 가상세포·생성형 AI 연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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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생성형 AI 기반 바이오·의료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 석학을 초청해 AI-Bio 융합연구의 최신 흐름과 미래 연구 방향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번 특강은 생성형 AI 기반 바이오·의료 연구 분야의 세계적 연구 성과와 최신 학문 동향을 공유하고 AI-Bio 융합연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 연구자와의 학술교류를 지속 확대해 국제 공동연구 기반과 연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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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생성형 AI 기반 바이오·의료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 석학을 초청해 AI-Bio 융합연구의 최신 흐름과 미래 연구 방향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부산대는 지난 27일 교내 건설관에서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와 벡터연구소(Vector Institute) 소속 보 왕(Bo Wang) 교수를 초청해 '부산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 해외석학 초청특강Ⅱ'를 개최했다고 28일 전했다.

보 왕 교수는 단일세포 멀티오믹스(single-cell multi-omics)와 생성형 AI 기반 바이오 데이터 분석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자로, AI 기반 차세대 생명과학 연구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기반 단일세포 분석 파운데이션 모델인 'scGPT' 연구를 통해 AI 기반 생물학 연구의 혁신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Nature, Nature Methods, Nature Machine Intelligence, Nature Biotechnology, Lancet Digital Health 등 세계적 학술지에 다수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으며, 엘스비어(Elsevier)가 선정한 '세계 상위 2% 연구자(2025)'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특강에서 보 왕 교수는 'How to Build Virtual Cell(가상세포 구축방법)'을 주제로 생성형 AI와 대규모 바이오 데이터를 활용한 차세대 생물학 연구 방향과 AI 기반 바이오·의료 연구의 발전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어진 Session I에서는 부산대 연구진이 참여한 AI-Bio와 디지털헬스 분야 연구 발표가 진행돼 의료·생명과학 분야에서의 AI 활용 사례와 최신 연구 흐름이 공유됐다.
또 Session II에서는 의료 AI, 임상데이터, 의료데이터 비식별화, 재활의학 분야 AI 활용 등을 주제로 교내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학술토론이 열려 다양한 융합연구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해외 석학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 공동연구 기반을 확대하고 대학의 연구 경쟁력과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번 특강은 생성형 AI 기반 바이오·의료 연구 분야의 세계적 연구 성과와 최신 학문 동향을 공유하고 AI-Bio 융합연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 연구자와의 학술교류를 지속 확대해 국제 공동연구 기반과 연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대는 지난 2월 스위스 로잔공과대학교(EPFL) 마이클 그라첼(Michael Gr?tzel) 교수 초청 특강에 이어 이번 보 왕 교수 초청 행사까지 해외석학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글로벌 학술교류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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