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전재수 45.1% 박형준 43.4%…1.7%p차 접전 [에이스리서치]
당선 가능성은 田 46.7% 朴 43.6%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부산시장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1.7%p차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의 의뢰로 지난 25~26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부산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재수 후보는 45.1%, 박형준 후보는 43.4%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3.1%p)인 1.7%p다.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의 지지율은 3.6%로 집계됐다. '없음'(4.7%) 또는 '잘 모르겠다'(3.1%)고 답한 응답 유보층은 7.8%였다.
지역별로는 전재수 후보는 동래구·남구·연제구·수영구가 있는 2권역(49.8%)에서, 박 후보는 해운대구·금정구·기장군이 있는 3권역(48.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세부적으로 전 후보는 △남성(45.5%) △40대(68.4% ) △민주당 지지층(91.7%)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76.8%)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박 후보는 △여성(44.0%) △70대 이상(56.6%) △국민의힘 지지층(88.4%)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82.2%)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 중에서 전 후보의 지지율은 50.5%, 박 후보는 44.6%로 집계됐다. 격차는 5.9%p로 오차범위 안이다.
본인의 지지 의사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를 조사한 결과에선 전 후보가 46.7%, 박 후보는 43.6%로 조사됐다. 이 역시 3.1%p차로 오차범위 내다.
부산 내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36.7%, 국민의힘이 36.8%로 집계됐다. 이어 조국혁신당(3.7%), 개혁신당(3.1%), 진보당(2.4%) 순이다. '지지 정당 없음'(12.1%) 또는 '잘 모르겠다'(2.3%)고 답한 응답 유보층은 14.4%다.
부산 지역의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잘하고 있다'가 54.7%, '잘못하고 있다'는 39.2%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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