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테크닉스, 유클리드소프트와 LOC 체결…"양자시대 차세대 보안사업 투자"
파인테크닉스가 차세대 보안 기술 확보 및 사업 다변화에 나섰다.

28일 파인테크닉스는 인공지능(AI) 네이티브 보안 전문회사 유클리드소프트와 투자확약서(LOC)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인테크닉스는 구주 및 상환전환우선주(RCPS) 인수 형태로 유클리드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 투자규모는 총 50억원 규모로 2대주주 지위를 확보할 예정이다. 최종실사 과정을 거쳐 내달 중순 투자금 납입을 완료할 전망이다.
이번 투자는 디지털 금융·양자보안· AI 보안 플랫폼 등 차세대 기술 및 사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결정됐다. 파인테크닉스는 재무적 투자를 넘어 전략적 파트너로 유클리드소프트와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시너지 창출 및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클리드소프트는 핵심 AI 모델 보안 플랫폼 'SecuAI'을 통해 설계·학습부터 엣지 배포·운영까지 전주기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양자컴퓨터 공격에도 안전한 차세대 암호화 기술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AI 모델 자체를 난독화해 원본 모델을 파악할 수 없도록 이중으로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인테크닉스 관계자는 "생성형 AI 고도화와 함께 기존 보안 체계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위협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며 "유클리드소프트는 AI 모델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주기 보안 역량을 보유한 AI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높은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62표차 당선' 신임 시장 숨진채 발견…음모론까지 확산, 일본에 무슨 일이
- "우리가 당할 줄은 몰랐다"…평생 모은 15억 날릴 뻔한 노부부
- 교내서 남고생들과 성관계 가진 20대 女교사, '협박 피해자'였다…美학교 '발칵'
- "일주일 치 점심값 50만원 독박"…신입사원 퇴사 부른 회사 문화
- "사람 절대 못 뽑아요"…알바생보다 못 버는 사장님, 34%가 한 달 215만원도 못 쥐어
- "나 사실" 임신 17주차, 예비신랑의 폭탄 고백…'위장 독신' 日 사회 흔든다
- "둘째는 한국서 낳는다" 안영미, 원정출산 의혹에 즉각 선 그은 이유 보니
- "저 언니 3개월마다 와서 쓸어가잖아"…올영 세일 맞춰 한국 들어오는 외국인 '폭증'
- 한입 먹어보니 "정말 놀랍다"…특허까지 낸 북한 '보라콩 초콜릿'
- 삼전닉스보다 훨씬 더 오른 반도체주가 있다?…연일 신고가 경신 '닮은꼴' 한·일 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