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가 결집했다'는 여론조사, 제대로 읽는 방법 [김봉신의 여론감각]

김봉신 2026. 5. 2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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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신의 여론감각] ARS와 전화면접 결과 왜 달라지나...적극 투표 의향자 수치, 주목해야

[김봉신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부산 기장시장을 찾아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박민식 부산 북구갑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이제, 지방선거 투표일까지 6일이 남았다. 지방선거는 워낙 선거구가 많아 여론조사 결과도 다량으로 쏟아져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런데, 조사마다 결과가 달라서 혼동돼 설명을 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는다. 단순히 조사방법이 다르니, 별개로 봐야한다고만 해서는 깊이 있게 이해하기 어렵다.

여론조사와 선거 결과는 다를 수 있다

먼저, 투표 결과를 예측하는 데 있어 다음의 몇 가지는 꼭 확인하고 시작해야 한다. 여론조사 만능론과 무용론 사이에서 여론을 제대로 읽으려면 아래는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첫째,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데 여론조사는 중요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여론조사 응답과 투표 행동은 매우 다르다는 점은 꼭 알고 있어야 한다. 여론조사는 그 결과를 인구 비례에 준해 표본을 추출하고 일부 미진하면 가중값을 통해 보정한다. 그렇지만 투표는 성별, 연령대별, 거주지별로 인구 비례에 맞게 투표하지 않는다. 따라서, 여론조사는 본래 투표 결과와는 다르다는 점을 전제해야 한다.

둘째, 투표 행동은 너무나 다양한 요인에 영향받기 때문에 선거일 당일까지도 계속 변하는 이슈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다. 그러니, 일주일 전 여론조사라고 하더라도 투표 결과를 기준으로 본다면 과거 여론의 한 단면일 수밖에 없다. 그러니, 극히 미세한 격차로 선두가 결정되는 격전지에서 직전 여론조사는 오로지 조사 시기의 여론 분포를 보여줄 뿐 결과와는 다를 수 있다.

셋째, 여론조사는 오차범위 내에서 해석하는 구간 추정을 원칙으로 한다. 일부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를 무시하고 해석하기도 하지만, 대다수 여론조사는 오차범위 내의 격차를 유의한 격차로 해석하지 않는다. 그런데 투표 결과를 해석할 때는 이와는 달리 득표 개수에 따라 당락이 갈리니 여론조사와는 큰 차이가 있다. 그러니 여론조사의 미세한 차이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래에서 집중적으로 살펴볼 문제인데, 전화면접과 ARS 등 조사방법에 따라 결과가 판이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온라인조사, 일대일 면접조사도 포함한다면, 여론조사는 자료 수집 방법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문항의 문구에도 영향이 있고, 같은 설문지에 어떤 문항을 담고 있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지니, 이 세상에 완전히 같은 조사는 없는 게 맞겠다.

보수 심장에서 '결집력', 어떻게 작동했나
 김부겸(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 연합뉴스, 오마이뉴스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안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돼 현직 대통령이 파면되고 조기 대통령 선거로 새 정부가 들어선 지 1년 정도 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는 내란 프레임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들 했다. 그렇지만 코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결과를 예측하면서, 과연 내란 프레임만으로 결과를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 이유는 아마도 4월 말부터 시작된 이른바 '보수의 결집'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하는 것 같다. 즉, 보수의 결집으로 격전지가 된 영남이나 서울에서 후보 간 격차가 줄어드는 현상을 해석하는 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조사방법별로 전화면접에서는 격차가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격차가 유지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ARS에서는 오차범위 내외에서 선두가 뒤집히는 결과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결국, 보수의 결집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지금처럼 쏟아져 나오는 여론조사를 이해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지금까지 당선이 유력하던 여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지역을 살펴보자.

먼저, 보수의 심장이라고 하는 대구에서 5월 중 공표된 가상번호 전화면접 여론조사 결과를 보자. 아래의 표는 지금까지 언론사에서 공표한 여론조사다.
▲ 최근 대구시장선거 전화면접 여론조사 결과 여러 언론에 공표된 최근 대구시장 여론조사 중 전화면접 결과를 추이로 확인할 수 있도록 종합했다.
ⓒ 각 언론사
추경호 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후보로 결정되고 나서 30% 중반대로 올라선 후에 5월 중 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흐름을 볼 수 있는데, 40%대의 지지도를 얻은 결과는 JTBC-메타보이스와 뉴스1-한국갤럽 조사에서 보여준 41% 두 번이 전부다. 나머지는 36~39%의 지지도 밴드를 보인다.

그런데, 여기에서 JTBC-메타보이스 조사와 뉴스1-한국갤럽 조사에서만 후보 질문에 재질문이 포함돼 있었다. 즉,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자에게는 '누가 더 나은 후보냐'라는 식으로 한 번 더 질문하게 된다. JTBC-메타보이스 조사의 재질문 결과를 통합하기 전 첫 질문 결과만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돼 있다. 김부겸 35% 대 추경호 36%였다.

바로 이렇게 전화면접조사 방식에서 재질문 결과를 포함하지 않는다면, 추경호 후보가 뚜렷하게 40%대로 올라서는 결과는 드물어 보인다. 물론 지금까지는 그렇다는 거다. 여론조사 공포 금지 기간을 코앞에 둔 여론조사에서는 두 후보 모두 40% 초반대로 올라선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보수 결집, 가속도가 붙진 않았다

결국, 보수 결집세가 대단히 두드러졌느냐고 하면 D-10일 무렵까지는 완만한 기울기였다고 할 수 있다. 이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과거 대구시장 선거에서 어느 정도의 지지도를 얻었는지를 되돌아보면 잘 알 수가 있다.

2022년 5월 23~25일,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대구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63.6%,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11.7%, 정의당 한민정 1.7%, 기본소득당 신원호 0.2% 등의 순이었다.

이렇게 보수 성향자 전체가 결집한다면, 대구에서 여론조사로 지지도 60% 정도 나타나는 게 일반적이었다. 지금 보수 성향자의 결집 수준을 볼 때, 과연 결집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이번 선거와 비슷하게 직전 정부 대통령이 탄핵 당했고, 조기 대선으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이 당선된 지 1년 남짓 지나 치러진 2018년 제7회 지방선거도 살펴보자. 2018년 6월 2~5일, 역시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대구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 권영진 28.3%,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26.4%로 양강이 오차범위 내로 격돌했다. 바른미래당 김형기 4.1%였다.

그런데, 이 조사에서는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20.9%, 모르겠다는 응답이 20.2%로 41.1%가 부동층으로 남아 있었다. 최초의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그 사이 보수 정당의 당명 변경 등이 있었던 시기에도 오차범위 내에서라도 자유한국당 후보가 열세라고 할 수는 없었다.

최근 조사에서 부동층이 10%대였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2018년 대구시장 선거 때야말로 숨은 보수 성향자가 많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번 선거를 두고 숨은 보수가 많다고 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왜, ARS에서는 보수 결집이 더 뚜렷한가

대구MBC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무선 ARS 방식으로 3회 조사한 결과 추이를 보면, 추경호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따라붙었다는 점은 전화면접조사와 같다. 그렇지만, 두 후보 모두 40% 중반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또한, 앞서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의 격차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추경호 47.1% 대 김부겸 45.7%로 나타나 추이를 비교하는 유권자들은 뒤집힌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될 것도 같다. 다음의 3번 조사를 비교해 보자.

1차: 김부겸 49.2% 대 추경호 35.1% (4월 18~19일)
2차: 김부겸 45.9% 대 추경호 42.4% (5월 2~3일)
3차: 김부겸 45.7% 대 추경호 47.1% (5월 25~26일)

ARS에서는 추경호 후보가 한 달 남짓 지나서 12%P 지지도를 끌어 올린 것처럼 보인다. 김부겸 후보는 3.5%P 하락한 것처럼 보인다. 추경호 후보의 상승세가 오차범위를 넘어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왜 이렇게 ARS에서는 변동 폭이 크게 나타날까.

대구MBC-에이스리서치 3차 조사(5월 25~26일)의 응답률은 6.5%, KBS-한국리서치 5월 21~25일 조사의 응답률은 19.3%다. 3배 정도 차이다. 그러니 정치 고관여자가 주로 추출되는 ARS에서 추경호의 지지도 상승세가 뚜렷하지만, ARS에는 응답하지 않고 전화면접원의 응답 독려에 반응하는 저관여자 중에서는 추경호 후보에 대한 결집세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겠다.

적극 투표 의향자 지지도가 중요한 이유

선거를 앞두고 항상 두 가지 주장이 대립해 왔다. 첫째, 선거에 임박하면 유권자 관여도가 높아져 고관여자가 주로 응답하는 ARS처럼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둘째, ARS는 표본 대표성이 약해 유권자 중 일부의 의견 분포일 뿐 전화면접조사가 실제 결과에 가까울 것이다. 두 주장 중 하나가 일관되게 맞았다면 이미 결론이 났겠으나, 두 주장이 여전히 대립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선거마다 달랐다는 증거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게 바로 두 조사방법에 의한 결과 중 '적극 투표 의향자 중 지지 분포'다. 특히 지방선거처럼 투표율이 낮은 선거에서는 적극 투표 의향자 중 분포와 비슷하게 개표 결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2023년 하반기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시기 여론조사를 보자. 뉴스피릿이 리얼미터에 의뢰해서 2023년 9월 18~19일 가상번호와 유선 RDD를 섞은 ARS 방식 조사에서, 민주당 진교훈 44.6%, 국민의힘 김태우 37.0%, 정의당 권수정 4.4%, 진보당 권혜인 2.7% 순으로 나타났다. 양강의 격차는 7.6%P로 한 자릿수 격차였다.

그런데, 개표 결과 득표율 차이는 17.15%P였다. ARS 여론조사 결과보다 격차가 더 벌어졌다. 고관여자 중심으로 추출된 ARS 조사 결과 대비 실제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이다. 위의 두 대립된 주장 중에서 ARS 결과에 가깝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틀렸던 예가 된다. 관여도가 높아져 고관여자 위주의 조사 결과에 가깝게 될 것이라는 전망은 맞을 때도 있지만, 틀릴 때도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 조사에서, 리얼미터가 적극 투표 의향자와 소극 투표 의향자를 합해서 '투표 생각 있음' 응답자 중 후보 지지 비율을 보여줬는데, 진교훈 49.6% 대 김태우 37.6%로 격차가 12%P였다. 전체 평균 대비 투표 의향자 중에서의 격차가 실제 격차와 조금 더 가까웠다. 적극 투표 의향자만의 수치를 공개했다면 어쩌면 더 가까웠을지도 모르겠다.

이번 선거에서 적극 투표 의향자 분포 어떤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왼쪽),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서울특별시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6.5.3
ⓒ 연합뉴스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는 위의 대구MBC-에이스리서치 조사의 통계표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공개되지 않아, 다른 지역의 예를 살펴봤다. 서울시장선거 두 조사, KBS의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5월 21~25일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와 뉴시스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5월 19~20일 무선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자.
[ 전체 중 지지도 ]
KBS-한국리서치(전화면접): 정원오 42% 대 오세훈 36%
뉴시스-에이스리서치(ARS): 정원오 41.7% 대 오세훈 41.6%

[ 적극 투표 의향자 중 지지도 ]
KBS-한국리서치(전화면접): 정원오 49% 대 오세훈 37%
뉴시스-에이스리서치(ARS): 정원오 49.8% 대 오세훈 42.4%

전체 중에서 전화면접조사인 KBS-한국리서치 결과에서는 오차범위 이내이긴 하지만 6%P 격차를 보였는데, ARS에서는 완전히 붙은 결과가 나왔다. 이렇게만 보면, ARS에서의 보수 결집력이 확인됐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적극 투표 의향자 중 지지도를 보면 전화면접에서는 12%P 격차로 더 벌어진 결과를 볼 수 있고, ARS에서도 완전히 붙어 있던 지지도가 7.4%P 격차를 보인다. 결과적으로 이번 선거에서 투표 적극성을 띠는 유권자는 민주당 후보를 지지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숨은 보수 결집보다 진보 성향자 경향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24일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우편함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공보물이 꽂혀 있다.
ⓒ 연합뉴스
그런데, 한 가지 가설적인 문제를 생각해 봐야 한다. 도대체 왜 일부 정치 고관여자 중심으로 추출되는 ARS 조사에서 보수 성향자의 결집력이 강해지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 온 진보 성향자의 결집력은 상대적으로 약화한 것처럼 보이는가. ARS 조사처럼 응답률이 낮은 조사에서는 표본 추출틀 내에서 여론조사 응답 적극성이 강한 대상자가 우선 추출되고, 목표 표본이 모두 차면 마감된다.

그러니 여론조사 응답 적극성이 약한 응답자는 추출이 될 수가 없는데, 기존 ARS 조사에서 강한 응답 적극성을 보여주던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왜 지금 여론조사 응답 적극성이 약해졌을까. 그 이유는 두 가지로 압축된다고 본다.

먼저,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경선을 마치고 새로운 국면을 맞아서 후보로 결정된 인물에 집중할 수 있었다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경선이 곧 본선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서 경선 후에 긴장이 이완되었던 게 아닌가 한다. 사실 선거 현장에서는 선거운동이 예전처럼 치열하지는 않다는 말도 들린다.

둘째, 최근의 현안에서 찾아볼 수 있지 않나 싶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관련 여러 의혹 제기가 많았다. 이번 선거처럼 선거구가 많아도, 하나의 작은 선거구에서 벌어지는 논란이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지지 정당의 다른 선거구 후보 논란에 격전지 지지자가 영향을 받는다. 추구 가치에 비추어 옹호할 수 없는 의혹이라면, 여론조사 응답 적극성이 약화하고 침묵의 나선을 타고 의견을 숨긴다.

이런 여론조사 응답 적극성의 약화는 투표 적극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긴장 이완에 의한 투표 포기는 '안도감에 의한 기권', 옹호 불가 이슈에 의한 투표 포기는 '스윙 이탈'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처럼 언론에 자주 언급되는 의혹이 쌓여 발생하는 파급 효과는 과거 전국 선거에서 강한 충격으로 나타나 격전지에서의 패배를 불러오기도 했다. 이런 효과는 여야 정당을 막론하고 사례가 드물지 않다.

결국, 진보 성향자가 숨는 경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여론조사 응답 적극성 저하로 인한 결과라고 봐야 할 것이다. 2018년과는 달리 숨은 보수 성향자의 규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이처럼 진보 성향자가 숨는 경향은 선거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의혹과 논란이 쌓이면 선거 전체를 규정하던 프레임의 전환도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제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포 금지 기간, 며칠 남지 않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양당 지도부가 과연 이런 복잡한 정세를 어떻게 분석해서 어떤 전략과 전술을 내놓을지 지켜볼 일이다.

※ 본문에서 인용한 모든 여론조사의 세부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덧붙이는 글 | 필자는 메타보이스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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