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바다는 국가 생존과 미래의 최전선"
◀ 앵 커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7), 부산에서 열린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바다에 국가의 생존과 미래가 걸려있다"며, 부산과 동남권에서 "해양강국의 비전을 실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두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해양수산부 부산 시대를 맞아, ′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해양수도 부산에서 개최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바다는 국가의 생존과 미래"라며, ′해양강국′으로의 도약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진정한 해양강국의 비전을 바로 이곳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에서 실현할 것입니다."
동남권을 ′남부 해양수도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항만과 공항, 철도와 도로가 이어지는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또 남해안 전체를 아우르는 해양 관광벨트를 구축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해양경제권′으로 키워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부산에 열리는 본격적인 해양수산부 시대를 위한 구상도 내놨습니다.
해운기업과 관련 공공기관은 물론, 해사법원과 동남권 투자공사까지 모두 집적된 ′해양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산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동남권을 남부 해양수도권으로 육성하여 국가 필생의 과제라고 할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을 반드시 완성할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벡스코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 보고회′에 참석해,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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