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중장기 전략 수립 추진
김다빈 2026. 5. 27. 15:49
[한국경제TV 김다빈 기자]

인공지능 대전환과 양극화, 지방 소멸 등 구조적 도전 과제와 통상·안보·공급망 등 새로운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국가전략 수립 기구가 출범했다.
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연내 최종 발표를 목표로 대한민국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략 수립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최상위 기구 역할을 맡는다.
김 총리는 "전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 국가가 되기 위해 국정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계획과 일관된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국가발전전략 수립 추진 방향과 대국민 소통 계획 등이 논의됐다.
정부는 광복 100주년인 2045년을 목표로 대한민국의 미래상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 전략을 설계할 계획이다.
이번 전략 수립 과정에는 국민도 직접 참여한다. 정부는 전략 명칭이나 비전, 정책 아이디어 등을 수렴하기 위한 대국민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대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 거버넌스인 국민 소통단도 구성했다. 단장은 김원장 삼프로TV 부사장이 맡았다.
정부는 "단계적이고 입체적으로 광범위한 대국민 의견 수렴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정부의 국정운영과 중장기, 세부 계획 수립에 연계되도록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김다빈기자 allempt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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