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브랜드 전면 개편…"AI 네이티브 조직 전환"
팀스파르타는 브랜드를 전면 개편하고, '인공지능 네이티브(AI-Native)' 조직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AI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먼저 AI로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꿔 인공지능 전환(AX) 파트너로서 새로운 정체성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팀스파르타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AI 역량 진단부터 맞춤형 교육, 기술 솔루션까지 전 산업의 AX를 엔드투엔드(End-to-End)로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했다. 이에 따라 산하 사업 브랜드를 ▲기업 맞춤형 AI 교육 '스파르타 AI 기업교육' ▲AX 솔루션 '스파르타 빌더스' ▲B2G 교육 사업 '스파르타클럽' ▲게임 사업부 '스파르타 게임즈' ▲일본 사업 '스파르타 재팬' 등으로 체계화했다.

팀스파르타가 지향하는 'AI 네이티브 조직'은 구성원이 문제 해결과 의사결정 등 업무 본질에 집중하고, AI가 반복 업무를 수행하도록 업무 체계 전반을 재설계하는 것이 골자다. 개인의 업무 노하우를 AI 에이전트로 자산화하는 것을 물론, 단일 자동화를 넘어 업무 흐름 전체로 연결하는 AI 워크플로를 전사적으로 구축 중이다.
이를 위해 전사 구성원을 대상으로 클로드 코드(Claude Code)와 워크플로 자동화 도구 n8n 교육을 진행했다. 그 결과, 교육 도입 두 달 만에 클로드 코드 토큰 사용량이 약 3400% 급증했다. 또한, 실무진이 직접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기술 내재화와 업무 처리 시간 단축으로 AI 기반 업무 혁신이 전사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팀스파르타는 매월 타운홀 미팅에서 자동화 사례를 공유하며 조직 자산으로 축적하고 있다. 이달에는 전 직군이 참여하는 사내 AX 해커톤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업무 환경에서 AI와 사람이 잘 협업하기 위한 플레이샵을 진행해 AI 네이티브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팀스파르타는 AI로 일하는 방식을 가장 먼저 실행하고 증명하는 AI 네이티브 조직으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산업의 성공적인 AI 전환을 이끄는 독보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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