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내년부터 본격 성장 '코미코'…목표가 24만원

미래에셋증권은 27일 코미코에 대해 본격적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2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내년 예상 이익 성장률이 56.4%로 시장 기대치인 25.5%와 업종 평균 성장률인 21.9%를 초과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코미코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4% 성장한 1571억원을 기록했다"며 "국내 고객사의 가동률 상승에 따라 안성 사업장의 세정/코팅 성장세가 지속됐고 히터/ESC 수요 강세로 미코세라믹스도 성장을 이어간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지속된 대규모 투자에 따른 고정비 초기 인식으로 영업이익이 205억원으로 전년 대비 34.6% 감소했다"며 "2분기부터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본격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2분기 미코세라믹스의 고객 수요가 매우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인 78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초기 단계로 비용 부담이 크겠지만 7월부터 중국 대련 법인의 솔리다임 및 미국 피닉스 법인의 삼성파운드리향 초도 매출액이 인식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김 연구원은 "투자를 통해 미코세라믹스의 연간 캐파가 현재 3500억원 규모에서 5000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코미코의 올해와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1280억원(yoy 15.3%), 2002억원(yoy 56.3%)을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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