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 직장인도 박사 된다, 그것이 한양의 강점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후기 대학원생의 경우 6월 19일까지, 학부생은 7월 16일까지 모집한다. 한양사이버대는 2025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학부 재학생 1만6640명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다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 한양사이버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joongang/20260527053221450zlsv.jpg)

직장을 다니면서도, 육아 중에도, 어디서든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한양사이버대학교가 그 해답이 되고 있다. 2002년 개교 이후 23년간 대한민국 온라인 고등교육의 1등 자리를 지켜온 한양사이버대가 대학원과 학부 신·편입생 모집에 나선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대학원생 모집은 오는 6월 19일까지, 학부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한양대 서울캠퍼스 자원 함께 활용할 수 있어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양’이라는 이름을 공유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한양학원이라는 동일한 학교법인 아래 설립된 한양사이버대는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내에 나란히 자리 잡고 있어, 명문대학의 인프라를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다. 같은 재단이라는 ‘연결고리’는 재학 중 학습 환경에서도, 졸업 후 커리어에서도 실질적인 차이를 만들어낸다. 온라인으로 공부하면서도 오프라인 캠퍼스의 풍부한 자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다른 사이버대와 다른 이유다.
한양사이버대는 2010년 사이버대 최초 온라인 특수대학원 개원, 2024년 국내 최초·단독 온라인 박사과정 개원 등을 통해 학부-석사-박사로 이어지는 온라인 종합 고등교육 체계를 완성했다. 이기정 총장이 강조한 ‘논문 지도까지 시공간 제약 없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게 사이버대 박사과정의 큰 장점이며 이제 전 세계 어디서든 학문의 최고 단계까지 오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학원 선발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화상 면접(Zoom)으로 이뤄지며, 전국 어디서든 화상으로 응시할 수 있다. 학부 신·편입생은 5개 대학, 37개 학과에서 모집한다. 이런 방대한 전공 포트폴리오는 한양사이버대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인문·사회부터 IT·공학, 예술·디자인, 보건·복지, 경영까지 현재 직업과의 연계는 물론,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도 가능하다.
이번 모집에서 ▶AI를 실무에 적용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AI 코딩 교육 강사를 양성하는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항공운항 이론부터 관광항공서비스까지 두 영역을 모두 아우르고, 미국 M.I.Air와 협약을 통해 현지 교관의 강의 콘텐츠 수강 및 멘토링, 미국 LA 현지 항공기 조종 실습 연계가 가능한 ‘항공운항·관광항공서비스학과’ ▶치매돌봄·장기요양 사례관리, 요양케어 품질관리 등 핵심 돌봄 기술을 심화 교육하는 ‘노인복지요양학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건축·도시 교육 수요에 최적화된 인력을 양성하는 ‘건축도시공학과’ ▶AI를 중심으로 학문 경계를 허무는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의 특화 과정 ‘스푸마토학부(AI융합 자유전공학부)’는 주목할 만하다.
대학원 및 학부 신입·편입생 모집

최근 한양사이버대 졸업생의 약 10%가 주요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다. 2025년 기준 한양대에 381명, 홍익대 274명, 성균관대에 158명이 진학했다. 재학생의 절반 이상이 각 분야 현직 전문가이며, 전체 학생 중 약 8%는 해외에서 수강 중(아시아 54%, 아메리카 21%, 유럽 13%)이다.
한편 입학 관련 문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류장훈 중앙일보M&P 기자 ryu.ja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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