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종목 스포츠단 운영' 국민체육진흥공단, 업그레이드 박차 가한다…다이나핏과 협력 체계 구축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국민체육진흥공단)이 비인기 종목 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엔 K2코리아그룹(대표이사 정영훈)에서 판매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과 비인기 종목 활성화 및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26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김성훈 스포츠산업본부장과 K2코리아 그룹 '다이나핏' 이양엽 총괄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협력을 이달부터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이나핏'은 스포츠단 선수들에게 양질의 스포츠 의류와 용품 지원으로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 스포츠단
선수들은 훈련과 대회 참가 시 제품 착용 및 테스트 후 피드백을 제공해 제품 경쟁력 향상은 물론 나아가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은 다른 종목에 비해 훈련 환경과 지원 여건이 제한적이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력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현재 펜싱, 사이클, 마라톤, 여자축구, 카누, 다이빙, 장애인스키 등 총 7개 팀을 운영하고 있다.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정환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출신이다. 한국 다이빙의 간판스타 우하람도 현재 소속팀이 국민체육진흥공단이다. 이민화, 문은주, 최유정 등 여자축구 국가대표 선수들도 보유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민간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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