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론조사] 이대통령 직무수행 평가…'긍정 76%·부정 19%'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76%로 나타났다.
6·3 지방선거 공동보도 협약을 체결한 <헤드라인제주>와 KCTV 제주방송, 삼다일보, 한라일보 등 제주지역 언론 4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도 함께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6%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긍정 평가 비율이 90%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 88%, 30대 73%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18세 이상~2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각각 64%, 62%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긍정 평가를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긍정 평가 비율이 95%에 달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긍정 37%, 부정 57%로 부정 평가가 더 높게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 성향 응답자층에서 92%, 중도 성향 응답자층에서 78%의 긍정 평가를 기록했다. 보수 성향 응답자층에서도 긍정 54%, 부정 42%로 긍정 응답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제주 언론4사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이번 여론조사는 국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의 무선전화 인터뷰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 추출은 이동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2026년 4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의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해 통계 보정이 이뤄졌다.
조사결과의 응답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했기 때문에 세부항목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응답률은 15.5%(총 통화 5194명 중 804명 응답 완료)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 언론4사 제2차 여론조사 결과의 인용 보도는 27일 오전 8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인용 보도 시에는 '헤드라인제주·KCTV 제주방송·삼다일보·한라일보 등 언론 4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임을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
Copyright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