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개업' 이지현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 고충 토로 (묵고살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전 쥬얼리 멤버 이지현이 미용사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는 '미용실 '원장님'이 된 지현이에게 두피 케어 받고 왔어요! (feat. 쌈밥도시락, 황톳길 맨발걷기, 꿀잠루틴)'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현은 미용실을 찾아온 김현숙의 머리를 직접 케어해주며 이야기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현은 "오전 10시에 미용실 문을 열어서 오후 8시까지 일을 하는데 끝나고 나서 피드백 시간까지 있다. 끝나고 집을 가면 오후 10시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진지하게 인생을 생각했다. 이것저것 많이 해 놓은 사람을 만나면 되게 부럽고 그랬다. 나는 왜 그렇게 인생을 바라보지 못했을까 그런 생각도 든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뒀다.

이지현은 "여기서(미용실에서) 내가 제일 나이가 많다. 당시 다니던 미용실 원장님이 나한테 미용을 배워보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김현숙은 이지현의 능숙한 모습을 보며 "아이돌은 역시 달라"라고 칭찬했지만 이지현은 "나도 발악하는 거다. 여기 선생님들도 다 젊지 않냐. 대표 원장님이 나보다 젊다. 그러니까 얼마나 발악을 하겠냐"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 이지현은 주부로서 보내는 힘든 일상을 공개해기도 했다. 그는 "일단 미용실이 끝나고 집에 가면 애들 어질러 놓는 것부터 치운다. 그리고 밥 차리고 청소기 돌리고 빨래를 돌린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지난 2023년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자격증을 취득했고 최큰 경기도에 미용실을 개업한 바 있다.
사진 = 김현숙 유튜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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