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디벨로켓, 메이플스토리 기반 글로벌 개발 지원 프로젝트

넥슨(NEXON)이 대표 IP '메이플스토리'의 핵심 재미를 확장하고 UGC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글로벌 생태계 확대를 위해 총 18억 원 규모의 개발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글로벌 개발 콘테스트'와 오프라인 해커톤 행사인 '2026 메커톤' 개최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 창작자 발굴과 메이플스토리 월드 기반 콘텐트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게임·IT 전문 교육기관 디벨로켓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메커톤 행사 운영과 온라인 개발 지원을 맡는다. 디벨로켓은 2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게임 및 IT 분야 전문 인재 양성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넥슨과의 협업을 통해 관련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디벨로켓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참가자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 지원과 개발 환경 제공에 나설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 글로벌 개발 콘테스트는 메이플스토리 IP를 새롭게 해석하고 확장할 글로벌 크리에이터 발굴을 목표로 한다. 참가팀에는 팀당 최대 약 9000만원(6만 5000 달러) 규모의 개발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 국내 우수 참가팀은 향후 넥슨의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인 '메월드 NEXT'와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콘테스트 접수는 5월 28일부터 진행되며, 출품작은 ▶IP 해석 및 확장성 ▶완성도 ▶지속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이 선정된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글로벌 창작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창작자들이 메이플스토리의 핵심 재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확장하고, AI 등을 활용한 콘텐트 제작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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