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음악이 합창"

이명옥 2026. 5. 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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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여성합창단, 2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

[이명옥 기자]

▲ 하님시 여성합창단 연주회 비발디 ‘Gloria’로 감동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 하남시 여성합창단
하남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하남시 여성합창단이 오는 29일(금) 오후 7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바로크 음악의 거장 안토니오 비발디의 대표 합창곡 Gloria in D Major RV589가 연주되며, 깊이 있는 합창 사운드와 웅장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반주는 김다은 대표가 맡아 무대의 완성도를 더한다.
▲ 하남시 여성합창단 연주회가 끝나고
ⓒ 하남시 여성합창단
하남시 여성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따뜻한 문화예술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2025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 '뮤직 인 더 하남', 서울시 및 환경부 주최 '지구의 날' 광화문광장 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서울남부교도소 연주 봉사를 통해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며, 단순한 공연 단체를 넘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클래식 합창부터 한국 가곡,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공감하는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으로 시민들과 함께 숨 쉬는 합창단이 되고 싶습니다."

하남시여성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상임 지휘자 윤한은 현재 한양콘서바토리 겸임 교수, 수원콘코디아 음대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와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윤한 상임지휘자 윤한씨
ⓒ 윤한
-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남시여성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는 윤한입니다. 현재 한양콘서바토리와 수원콘코디아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합창 음악이 가진 아름다움과 감동을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하남시여성합창단의 지휘를 맡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역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음악이 바로 합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남시여성합창단은 음악적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단원들이 모인 팀이었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활동에 큰 의미를 느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 가장 큰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의 따뜻한 박수와 눈빛을 마주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봉사 연주를 통해 음악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체감할 때 지휘자로서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앞으로의 바람이 있다면?

"하남시여성합창단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문화예술단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또한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합창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이는 글 | 공연 안내 * 공연명 : 하남시여성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 공연곡 : Antonio Vivaldi Gloria in D Major RV589 * 일시 : 2026년 5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 * 장소 :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아랑홀 * 지휘 : 윤 한 * 반주 : 김다은 * 합창 : 하남시여성합창단 * 협연 : The Ark of Chesed 적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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