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어도 좋아” 비타민C 많은 ‘의외의 식품’ 6가지

조재윤 기자 2026. 5. 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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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 키위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실제 키위 1컵에는 비타민C가 약 134mg 들어 있어 하루 권장량의 148%에 해당한다. 그런데 키위보다 비타민C 함량이 더 높은 식품도 있다. 최근 외신 헬스(Health)는 키위보다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 여섯 가지를 소개했다.

▷빨간 파프리카=빨간 파프리카는 비타민C 함량이 높은 대표 식품 중 하나다. 다진 빨간 파프리카 1컵에는 비타민C 191mg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C 식품으로 잘 알려진 오렌지보다 함량이 높다. 빨간 파프리카는 덜 익은 녹색 파프리카와 달리 완전히 익은 상태이기에 비타민C뿐 아니라 비타민A와 항산화 물질 함량도 더 높다.

▷구아바=열대과일인 구아바는 비타민C 함량이 특히 높다. 구아바 1개만으로 하루 권장량의 4배 이상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달콤하면서도 약간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이 원산지이며 과육 색은 흰색·노란색·분홍색·빨간색 등 다양하다. 섬유질 함량도 높아 소화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블랙커런트=블랙커런트는 작고 새콤한 열매로 비타민C 함량이 높다. 1컵 기준 비타민C 함량은 203mg이다. 한 컵만으로도 하루 필요량의 두 배 이상을 채울 수 있다.

▷카카두 플럼=호주 원산 과일인 카카두 플럼은 비타민C 함량이 매우 높은 식품이다. 100g만으로도 하루 권장량의 2500% 이상을 보충할 수 있다. 항산화 물질 함량은 블루베리보다 약 5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외 지역에서는 생과 형태보다 분말 제품으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다.

▷리치=리치 1컵에는 비타민C 136mg이 들어 있다. 하루 섭취 기준치를 넘어선다. 중국 원산 과일로 독특한 생김새와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세포 손상 억제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화합물을 비롯한 항산화 식물성 화합물이 풍부하다.

▷고추=다지거나 깍둑썰기한 고추 1컵에는 비타민C가 364mg 들어 있다. 하루 권장량의 404% 수준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으로 꼽히며, 통증 완화와 혈압 조절 등에 관여하는 캡사이신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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