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3년 이후 최장, 다저스 구단 역사 바꿨다…12명의 투수, 38이닝 무실점 합작
![<yonhap photo-3902=""> 2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를 승리한 뒤 투수 태너 스콧과 포수 달튼 러싱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UPI=연합뉴스]</yonhap>](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ilgansports/20260525102739709xiiy.jpg)
LA 다저스 불펜이 무실점 이닝 행진을 이어갔다.
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를 5-1로 승리했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7이닝 1실점 쾌투한 뒤 윌 클라인(1이닝 2탈삼진 무실점)과 태너 스콧(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이 2이닝을 실점 없이 막아냈다.
이로써 다저스의 불펜 무실점 행진이 38이닝까지 늘어났다. 다저스는 이 기간 12명의 불펜이 마운드를 밟아 릴레이 호투를 이어갔다. 올스타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가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한 상황이지만, 여러 투수가 힘을 모아 공백을 기대 이상으로 메우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엘리아스 스포츠 뷰로에 따르면, 38이닝 무실점은 1893년 마운드 거리가 현재 위치로 변경된 이후 다저스 구단 역사상 가장 긴 기록이며, 201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불펜이 38과 3분의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이후 MLB에서 가장 긴 무실점 행진'이라고 밝혔다. 부문 역대 1위는 1962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달성한 45와 3분의 2이닝 무실점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누가 등판하든, 이제 선수들은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을 기록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며 "덕분에 나도 더 많은 선수를 믿을 수 있게 됐고, 이는 선수들이 스스로 얻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상수,♥김민희와 유모차 또 목격…부쩍자란 아들 ‘눈길’ - 일간스포츠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따뜻하게 안았다…불화설 종식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조정석♥거미, 초대 해명만 수년 째…“사실 결혼식 안 했다” - 일간스포츠
- “알아요, 무결점 외모”…남규리, 특별출연 ‘SNL8’ 스마일클리닉 뒤집어놨다 - 일간스포츠
- “저는 자랑스러운 게이 남성”…유명 록밴드 멤버 커밍아웃→14년 결혼생활 마침표 [IS해외연예
- ‘꽃청춘’ 박서준, “돈이 없어!” 결국 폭발했다... 최우식과 의견충돌 - 일간스포츠
- 조건휘, PBA 개막전서 조재호 꺾고 통산 세 번째 우승…누적 상금 5억원 돌파 눈앞 - 일간스포츠
- “살 빼는 것 끔찍해 모델계 떠났다”…‘소라와 진경’ 이소라, 트라우마 고백 - 일간스포츠
- 앤더블 미니 1집 기대 포인트 #완성형 신인 #호기심 여정 #음악적 질주 - 일간스포츠
- ‘물어보살’ 김구라 닮은꼴 개그맨, 재벌설에…“차압 딱지·야반도주까지 겪어” - 일간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