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자 성매매 女 쏟아졌다…마사지 업소 둔갑 그곳 실체
한영혜 2026. 5. 24. 22:17

마사지 업소를 가장해 수년간 성매매 영업을 해온 업주와 불법체류 신분의 성매매 여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업주 A씨(3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2일 A씨가 운영하던 업소를 불시 단속해 성매매 여성 14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성매수 남성 12명을 적발했다.
적발된 성매매 여성 14명 가운데 13명은 중국 국적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1명은 중국에서 귀화한 여성으로 파악됐다.
A씨는 마사지 업소를 내세워 수년간 성매매 영업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운영 실태와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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