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인기' 탑승하려는 박성광에…동료들 "정신 못 차렸네" 일침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마흔파이브' 멤버들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박성광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세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허경환, 김지호, 박영진, 박성광이 '마흔파이브' 데뷔 20주년 축하 파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K본부 22기 개그맨 공채 5인조인 네 사람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기념 파티를 했다.

가장 먼저 파티 장소에 도착한 박성광과 허경환은 왠지 모를 침묵이 이어지며 어색함을 드러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서장훈은 "둘이 있으면 좀 어색한 사인가?"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사이를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다.
뒤이어 추가로 합류한 박영진, 김지호는 자리에 앉아 본격적인 마흔파이브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박성광은 "내가 조금 마음에 걸렸다. 우리가 원래 마흔파이브 시작할 때 '45살에 다시 뭉쳐보자' 하지 않았냐. 이제 우리가 만으로 45살이라 올해 지나면 다시는 못 뭉친다"고 뜻깊은 날임을 알렸다.
이어 박성광은 "지금 경환이도 분위기 좋고"라며 현재 '예능 대세'인 허경환을 지목했다. 이에 김지호는 "쟤 아직 정신 못 차렸다"며 허경환의 인기에 탑승하려고 하는 박성광에 분노를 드러냈다.

허경환은 "그럼 그땐 왜 그랬냐"며 마흔파이브 활동에 적극적이지 않던 박성광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박성광은 "우리가 우여곡절이 많아서 못 한 부분이 많지 않냐"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허경환은 "그 당시에 성광이가 문제였는지 스타 소속사의 문제였는지 모르겠다"며 소속사에 들어간 이후, 마흔파이브 활동이 뜸해진 박성광을 디스했고, 김지호는 "성광이가 스타 소속사에 들어가더니 스타병에 걸린 거다"고 폭로했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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