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54세에 한 가슴 수술 '대만족'…"거울 보면서도 웃음 나와" (동치미)

김수아 기자 2026. 5. 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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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N 방송 화면 / '속풀이쇼 동치미' 김지선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김지선이 최근 고백한 가슴 수술의 비하인드를 추가로 전했다.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김지선을 비롯해 이경실, 조혜련 등 '팔팔한 엄마'들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 아직 안 죽었어'라는 주제 아래 김지선은 '요즘 엄마가 되려고 가슴 수술까지 했다'는 키워드를 꺼냈다.

김지선, 가슴 수술 고백

네 아이를 출산하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모두 모유 수유했던 김지선은 "첫째하고 막내가 5살 차이다. 5년 동안 (모유) 공장이 가동되다가 공장이 멈추니까 처지더라"라고 유쾌하게 상황을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상에도 불편함을 겪었던 김지선은 큰 결심 끝에 가슴 수술을 결정했다고.

크게 찬성은 안 했지만 수술 당일 "이왕 할 거 크게 해"라는 남편의 말이 전해지자 패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원하던 대로 수술을 마친 김지선은 "거울을 보면서도 웃음이 나오더라"라고 대만족하며 "남편의 의견도 넉넉하게 반영됐다"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또 김지선은 가슴 콤플렉스를 겪는 많은 엄마들을 언급하며 "사우나에서 속옷을 못 벗는 엄마들도 있다고 하더라.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며 "이건 과감하게 수술로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김지선은 조혜련, 이경실의 유튜브 예능 '신여성'에 출연해 최초로 가슴 수술을 고백한 바 있다.

2003년 5월 결혼한 김지선은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고, 이후 2005년에 연년생으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2007년과 2009년에 셋째 아들과 막내딸을 낳은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이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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