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 욕구 강하다…"이제 도망치면 안 되는 때" (구기동 프렌즈)

이유림 기자 2026. 5. 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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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구기동 프렌즈'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장근석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 장근석은 미래의 결혼식을 대비한 웨딩 상담에 나서며 예비 신랑으로서의 보였다. 

방송에서 장근석은 최다니엘과 함께 웨딩 상담을 받았다.

그는 1987년생으로 올해 39살이다. 앞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 이상형에 대해 "외모를 보는 속물이 아니다"라며 "백미러로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 흔들어주는 여자"라는 독특한 취향을 밝혀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날 그는 당장 내일 결혼을 앞둔 사람처럼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이제는 도망치면 안 되는 때이지 않을까"라고 털어놔 결혼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특히 장근석은 스몰 웨딩에 대한 로망을 고백했다. 이어 결혼식의 하이라이트인 입장곡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는 록 밴드 '건즈 앤 로지스'의 곡을 선곡하며 '아시아 프린스'다운 독보적인 취향을 자랑했다.

또 본격적인 웨딩 상담에 앞서 장근석은 "가진 건 여유밖에 없어"라며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상담 설문지 속 결혼 축하 문구를 보자 묘한 감정에 휩싸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진 상담에서는 장근석의 '팔랑귀' 면모가 폭발했다. 당초 스몰 웨딩을 꿈꿨던 그는 최다니엘의 부추김에 예상 하객 수를 순식간에 500명으로 늘렸고, 전체 대관을 한 사람이 있다는 상담사의 말에 "누구냐"고 되묻는 등 묘한 승부욕과 허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tvN '구기동 프렌즈'

그런가 하면 웨딩 상담 이후 한층 대범해진 장근석은 즉흥 일본 당일치기 여행을 제안했고, 이어 장근석표 특급 맛집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는 자신의 단골 야키니쿠 맛집에 직접 전화해 예약하는가 하면, 메뉴 선정부터 주문까지 능숙하게 해내며 베테랑 가이드의 면모를 뽐냈다.

또 20분 제한 시간 안에 식사를 마친 뒤 골목길로 사라진 친구들을 찾아 나서며 "시간 없다"고 재촉하는 등 열정 가이드다운 에너지로 유쾌한 케미를 완성했다.

이처럼 예능감과 진중함을 자유롭게 오가는 장근석의 활약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되는 '구기동 프렌즈'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장근석이 이끄는 밴드 치미로(CHIMIRO)는 지난 4월 11일 '2026 THE CHIMIRO IN SEOUL'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와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7월 25일 도쿄 공연을 이어간다. 

또한 장근석은 지난 15일 첫 방송된 ENA '디렉터스 아레나'에 파이브스타즈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tvN '구기동 프렌즈'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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