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돌발 발언! "이번 월드컵 마지막 아닐 수도"…38세에 2030년 출전 노린다?→홍명보 감독 "SON 5번 가능하다" 뒷받침

김환 기자 2026. 5. 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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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손흥민의 '라스트 댄스'가 아닐 수도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이번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아닐 수도 있다면서 북중미 대회 이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월드컵 출전을 노릴 생각이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손흥민은 최근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 경기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는 이번 대회를 앞둔 소감을 묻자 "마지막이 될지는 모르죠"라고 말했다.

손흥민의 발언은 2014년 브라질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손흥민과 함께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표팀의 사령탑 홍명보 감독 역시 손흥민이 30대 후반의 나이에 2030년 월드컵에 출전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한 것과 맞물려 더욱 눈길이 간다.

홍 감독은 사전녹화돼 22일 방송된 MBN의 '스포츠 라이브 초대석'에서 "(월드컵) 5회 출전을 하게 되면 좋을 것 같고,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며 "월드컵에 4번 나온다는 것은 세계에서 어떤 누구도 그렇게 쉽게 이루지 못하는 기록"이라고 이야기했다.

4번째 월드컵을 앞둔 손흥민과 김승규, 두 베테랑을 두고 한 말이다.

홍 감독은 "우리 팀에 벌써 2명의 선수가 이번에 그 기록을 달성하게 됐고, 월드컵 4번의 경험이 이번처럼 어린 선수들이 많은 우리 팀에 굉장히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손흥민과 김승규의 경험이 이번 대표팀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내다봤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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