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는 누가 키운데유" 고향 찾은 장동혁, 사투리로 지지 호소
[이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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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충남 보령시 국민의힘 유세 현장을 찾은 장동혁 대표 |
| ⓒ 이재환 |
| ▲ 장동혁 장동혁 당대표가 23일 충남 보령시 국민의힘 유세현장을 방문했다. ⓒ 이재환 |
6.3지방선거를 11일 앞두고 장동혁 국민의 당대표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뜨거운 바람은 그 어느곳도 아닌 장동혁의 고향, 이곳 보령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호소하며 선거 유세에 나섰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 23일 자신의 지역구이자 고향인 충남 보령을 방문해 엄승용 국민의힘 보령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를 지원했다. 장 대표는 보령 중앙 시장 입구에서 열린 이날 지원 유세에서 충청도 사투리까지 구사하며 엄승용 보령시장 후보와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장 대표는 "오늘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여기다 모여 계시면 못자리는 누가하구, 소는 누가 키운데유'"라며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해서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되어 이렇게 여러분 앞에 인사를 드리고 있다. 김태흠 도지사 한번 더 해야 한다. 4년 전 김태흠 얼굴 보고 장동혁 뽑아 주었으니 이제 당대표 얼굴 보고 김태흠 한번 더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4년 전 장동혁을 위해 뛰었던 엄승용에게 빚을 갚을 때가 됐다. 장동혁 얼굴보고 엄승용 찍어 줄 때가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세도 이어갔다. 장 대표는 "민주당 이재명과 맞서 싸우고 있다. 이재명이 하고 있는 짓을 여기서 굳이 말하지 않겠다. 민주당이 하는 짓을 여기서 더 말하지 않겠다. 제가 열심히 싸울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이재명과 제대로 싸울 수 있도록 보령에서 서천에서 장동혁의 한손에 칼을 쥐어 주고 또 한손에 방패를 쥐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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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충남 보령시. 장동혁 대표와 6.3지방 선거 보령시 출마 후보들이 시민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
| ⓒ 이재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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