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더CJ컵 바이런 넬슨 2라운드 12언더파...5타 차 단독 선두

안희수 2026. 5. 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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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4884="">김시우(3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2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랐다. Stacy Revere/Getty Images/AFP (Photo by Stacy Revere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5-23 07:43:50/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김시우(3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2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랐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 TPC 크레이그 렌치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2개를 기록했다. 합계 11언더파(6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합계 18언더파(124)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시우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메이저 대회 통산 5승을 거둔 브룩스 켑카(미국)와 같은 조에서 2라운드를 시작했다. 15번 홀까지 버디 11개를 잡으며 50대 타수 페이스를 보여줬다. 17번 홀에서 5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18번 홀(파4)에서 파 퍼트를 놓치며 50대 타수 진입에 실패했다. 

18번 홀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파5에서 파4로 조정됐다. 김시우는 "18번 홀이 어렵다는 것은 알았는데 두 번째 샷을 공격적으로 쳤다. 아마도 너무 흥분했던 것 같다"고 했다. 

김시우는 2023년 소니 오픈 이후 3년 만이자 통산 다섯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셰플러, 윈덤 클라크(미국) 하라타 겐세이(일본) 그리고 한국 선수 임성재가 합계 13언더파로 김시우에 5타 밀린 2위를 지키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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