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서 쫓겨난 사이영상 출신 '악동' 바우어 아찔한 교통사고 당했다

이형석 2026. 5. 2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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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3057="">다저스 소속 당시 바우어의 투구 모습. AP=연합뉴스</yonhap>

2020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출신의 트레버 바우어가 교통 사고를 당했다. 

일본 스포니치는 22일 "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투수 바우어가 21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운전 중에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바우어는 고급 스포츠카 맥라렌을 몰던 중 측면 충돌 사고를 당했다. 차량이 심하게 파손됐지만, 바우어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바우어는 제한 속도 내에서 운전해 과실은 없었다고 한다. 

바우어는 단축시즌으로 운영된 2020년 신시내티 소속으로 11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1.73으로 NL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성폭행 의혹으로 MLB 사무국으로부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바우어는 빅리그 마운드에 다시 서지 못한 채 2023년 1월 LA 다저스에서 방출됐다.
<yonhap photo-0664=""> Trevor Bauer attends his introduction ceremony as Diablos de Mexico's new starting pitcher at Alfredo Harp Hel? stadium in Mexico City, Friday, March 22, 2024. (AP Photo/Fernando Llano)/2024-03-23 06:08:02/ <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바우어는 2023년 일본프로야구(NPB) 무대로 옮겨 10승 4패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했다. 2024년 빅리그 재도전에 나섰지만 결국 멕시칸 리그에선 10승 0패 평균자책점 2.48로 최우수 투수상을 받았다. 지난해엔 다시 요코하마로 돌아왔지만 4승 10패에 그쳐 재계약에 실패했다. 

바우어는 현재 미국 독립리그 애틀랜틱리그 롱아일랜드 덕스에서 계속 공을 던지고 있다. 

이형석 기자 ops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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