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6월 개막…총 상금 13억, 亞 골프 최강자 가린다
-한·중·일 최정상 골퍼 집결

[더게이트]
아시아 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오는 6월 강원 춘천시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 총 상금은 13억원, 우승 상금은 2억6000만원으로 한·중·일 최정상 골퍼가 한 데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2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갤러리 티켓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단독 주관으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일본·중국 3개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으로 올해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함정우와 한승수, 박은신, 이성호, 박상현 등 한국 선수들이 참가한다.
또한 'G4D 오픈' 우승으로 세계 장애인 골프 3대 메이저 대회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이승민과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 안성현(아마추어)도 출전한다. KPGA 경북오픈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오른 문도엽, 시즌 첫 우승을 경험한 오승택과 송민혁도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일본에서는 2024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오기소 타카시가 출전하며, 중국에서는 아시안투어와 중국투어에서 활약하는 천구신과 중국투어 통산 6승의 진쯔하오가 우승에 도전한다.
갤러리 티켓은 6월 17일까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사전 판매된다. 일일권은 주중 1만원, 주말 2만원이다. 하나카드로 사전 구매 시 50% 할인, 현장 구매 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경춘선 또는 ITX-청춘을 이용해 남춘천역을 방문하는 갤러리와 '하나 나라사랑카드' 소지자에게는 무료 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남춘천역과 대회장 간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대회 기간에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대형 스크린 생중계,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존, 참여형 이벤트존, 휴식 공간 등이 운영된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스내그 골프' 체험존, AR 프레임 포토부스,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과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총 여섯 차례 개최된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을 계승한 대회로 2018년 재창설됐다. 최근 3년 간은 한·일 양국 골프협회 공동 주관 대회로 진행됐다.
Copyright © 더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