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 한국 바로 알린다…문체부·반크 '대한민국 홍보대사' 발대식

박병희 2026. 5. 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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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와 함께 23일 오전 10시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 2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약 한 달 동안 세계 미디어와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한국 관련 잘못된 정보를 찾아 외국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또 한국을 해외에 정확하게 소개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도 맡는다.

문체부와 반크는 앞서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 1기로 16세 이상 국내외 청소년·청년 201명을 선발해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한국 홍보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2기에서는 국내외 청소년·청년 169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바로 알리는 민간 외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의 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활동 비전을 선포한다.

이은복 문체부 해외홍보정책관은 "최근 미디어 환경이 다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매체에서 한국에 대한 오류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며 "문체부는 반크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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