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막힌 현안 풀어낸 사람이 수원 대전환 완성”

강희청 2026. 5. 2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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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경기도 수원특례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화성 성곽 고도제한 규제 완화,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승인처럼 막힌 현안을 풀어낸 사람이 다시 수원대전환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지동교에서 ‘수원 원팀 지방선거 합동출정식’을 열고 “지난 4년간 공약 추진율 93.7%를 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을 민생으로 규정하며 “누가 더 먹고사는 문제를 유능하게 해결하느냐, 일 잘하는 지방정부의 수장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골목골목 상인들의 손을 잡으면 ‘먹고살기 힘들다, 경기가 꽁꽁 얼어붙었다’고 말씀하신다”며 “이제는 뚫어내고, 재원 만들고, 눈앞에 성과를 내는 검증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핵심 민생 공약인 반값 생활비도 전면에 내세우면서 “교통비, 교육비, 병원비만 줄여도 살 만하다는 시민의 절박한 말씀을 그대로 공약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특히 이 후보는 수원 원팀의 의미를 부각하며 “대통령도 민주당, 도지사도 민주당, 수원시장도 민주당인 강력한 라인업이 수원의 숙원 과제들을 해결할 기회”라고 주장했다.

이어 “시작한 이재준이 압도적인 승리로 수원대전환을 확실하게 완성하겠다”며 “4년 뒤 모든 시민이 ‘이 맛에 수원 산다, 이재준 부려먹길 정말 잘했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이 후보는 출정식 장소로 지동교를 택한 의미에 대해 “220년 전 정조대왕이 백성들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장을 연 현장이 바로 이곳”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출정식에는 김승원·백혜련·김영진·김준혁·염태영 등 수원지역 국회의원 5명을 비롯해 배우 이기영씨,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이 함께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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