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시민과 함께 더 큰 포천 만들 것"…축제형 출정식 열어
“끝까지 시민과 함께 뛴다”…출정식 열기
송우사거리 집중 유세…축제형 선거운동 눈길
국회의원·광역·기초의원 후보 총출동…"원팀 승리"
영상·댄스팀 공연 등 퍼포먼스로 선거운동 진행
"포천에는 다시 한번 성과로 증명할 일꾼이 필요합니다."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1일 포천체육공원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축제형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시민과 함께 승리하는 출정식'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용태·강선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후보, 당원, 시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백 후보 측은 기존 정치 행사 틀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형 선거운동을 통해 친근한 소통과 현장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포천체육공원에서 시작된 출정식은 선거송 공연과 유세차 영상 상영, 율동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여기에 코미디언 엄용수·배영만·지영옥·이용근 씨가 참여해 시민들과 어우러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김용태 국민의힘 포천·가평 당원협의회 위원장과 강선영 국회의원, 도·시의원 후보들이 무대에 올라 "원팀 승리"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백영현 후보는 출사표를 통해 "포천에는 다시 한번 성과로 증명해 낼 수 있는 확실한 일꾼이 필요하다"며 "반드시 더 큰 도약으로 더 큰 행복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백 후보의 아들과 며느리를 비롯해 도·시의원 후보 가족들이 무대에 올라 후보들의 운동화 끈을 직접 매주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는 시민과 함께 끝까지 뛰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장면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집중 유세가 이어졌다. 백 후보와 김용태 위원장, 도·시의원 후보들은 퇴근길 시민들을 향해 연설과 율동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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