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킴컴퍼니, 중기부 TIPS 선정…AI 기반 약국 솔루션 고도화 나선다
[한국경제TV 양재준 부국장]

AI 기반 약국 운영 플랫폼 기업 지킴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TIPS는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함께 우수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국내 대표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 스타트업에 선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킴컴퍼니는 AI 기반 약국 운영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처방전 AI-OCR 자동 인식 기술과 약국 운영 SaaS를 기반으로 약국 현장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운영 환경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지킴컴퍼니는 현재 ▲처방전 AI-OCR 자동 입력 ▲약국 매출·재고 통합 관리 ▲직원·급여 관리 ▲운영 데이터 통합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약국 업무 효율성과 운영 정확도를 높이는 약국 특화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TIPS 선정을 통해 지킴컴퍼니는 AI OCR 엔진 고도화와 약국 데이터 기반 운영 자동화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반복적인 수기 입력 업무를 최소화하고, 약국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업무 지원 기능과 차세대 약국 운영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한 회사는 축적된 약국 데이터를 활용해 운영 최적화, 자동화, 데이터 분석 기능 등을 강화하며 AI 중심의 약국 디지털 전환 생태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지킴컴퍼니의 신희망 대표는 “이번 TIPS 선정은 지킴컴퍼니의 AI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약국 현장의 비효율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 AI 기반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IPS는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한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선정 기업은 연구개발 자금과 함께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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