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형 일도2동 후보 "지역경제에 보탬되는 도시재생 끝까지 챙길 것"

함광렬 기자 2026. 5. 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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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일도2동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후보(현 도의원)는 "지역경제에 보탬되는 도시재생 끝까지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최근 일도2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꼬부리브랜드스토어'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일도2동 도시재생사업은 총사업비 약 227억 원,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당초 계획보다 1년 연장돼 진행되고 있다. 마을의 고유한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사람을 오게 하는 곳'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마을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집수리 지원, 재활용도움센터 조성, 보행환경 개선, 정원골목 조성과 주차공간 확보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이 함께 추진 중이다. 향후 자원순환센터와 도시재생 거점시설 간 연계를 통해 업사이클링 상품 제작·판매로 지역경제 자생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도 기대되고 있다.

다음 달 준공을 앞둔 '꼬부리브랜드스토어'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마을카페·식당·갤러리·워크숍룸 등이 운영된다. 로컬크리에이터와 주민이 함께 개발한 로컬푸드·로컬문화 상품을 발굴·판매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는 거점이며, 도시재생 사회적경제조직인 두문마을협동조합이 운영에 참여해 주민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박 후보는 "도시재생은 단순히 건물을 새로 짓는 사업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바꾸고 마을의 미래를 다시 세우는 일"이라며 "꼬부리브랜드스토어 운영으로 방문객이 늘어나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여주기식 사업에 그치지 않고 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안전 점검부터 운영 준비까지 흔들림 없이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후보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인제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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