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망해도 우주는 뜬다” 전문가의 ‘픽’…지금 살 소부장 7 [스페이스X 카운트다운③]

김민중, 이가람 2026. 5. 2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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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 카운트다운 by 머니랩

「 머니랩은 ‘인공지능(AI) 랠리’를 이을 다음 주자로 우주 산업을 주목한다. 특히 내달 중순으로 예상되는 스페이스X의 상장이 이런 흐름을 가속할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본다. 스페이스X의 목표 기업 가치는 1조7500억 달러(약 2625조원)로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가 될 전망이다. 이에 머니랩은 국내 최고의 우주 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스페이스X 밸류체인’을 총 5회에 걸쳐 소개한다.

15세기 대항해 시대, 유럽의 탐험가들은 미지의 항로 너머에 있을 거대한 부를 꿈꾸며 잇따라 배를 띄웠다.

그 사이 노련한 기술자들은 항구에 남아 바쁘게 움직였다. 긴 항해를 위해 필요한 ‘찢어지지 않는 돛’과 ‘썩지 않는 밧줄’을 공급하기 위해서였다. 탐험가들의 항해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상관없이 기술자들은 안정적으로 큰돈을 벌었다.

민간 우주 산업이 본격화하고 있는 ‘우주 대항해 시대’도 이와 비슷하다.

김학주 한동대 AI융합학부 교수는 “스페이스X·로켓랩(탐험가) 등이 경쟁적으로 로켓·인공위성(배)을 띄울 때, 소재·부품·장비(돛·밧줄)를 공급하는 기술 기업이 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학주 한동대 AI융합학부 교수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머니랩은 지난 14일과 18일 기술주 투자의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김 교수를 심층 인터뷰했다.

김 교수는 “오늘 소개할 7개 기업 주식 전부(각각 1000만~3000만원 상당)를 개인 투자 포트폴리오(60개 주식, 10억원 상당)에 담고 있다”고 밝혔다. 그만큼 다른 개인투자자에게도 자신 있게 권한다는 이야기다.

김 교수가 꼽은 7개 기업 가운데 2개는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각각 20억 달러(3조원)씩 투자를 받았다.

다만 김 교수는 이 종목만큼은 추천에서 제외했다. ‘우주판 다이소’로 불리며 서학개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이다. 김 교수는 이 기업보다 더 기술력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다른 기업을 추천했다.

오늘 머니랩에선 김 교수가 추천하는, 개인투자자가 장기 투자할 만한 우주 ‘소부장’ 기업 7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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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망해도 우주는 뜬다” 전문가의 ‘픽’…지금 살 소부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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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 카운트다운

「 👉“스페이스X 상장전 이것 사라” 5월말 돈 버는 단타 종목 2개 [스페이스X 카운트다운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25834
👉스페이스X 몰빵 말고 ‘2곳 더’…美당국, 종목까지 찍어줬다 [스페이스X 카운트다운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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