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이적' 삼성생명, 포워드 이다연 영입…성수연은 다시 KB행

배중현 2026. 5. 2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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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FA 윤예빈 보상선수로 KB 성수연 지명
강이슬 FA 이적 KB는 보상선수로 우리은행 이다연
두 팀 맞트레이드로 이다연과 성수연 유니폼 바꿔
이다연을 영입한 용인 삼성생명. 삼성생명 제공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스타즈가 자유계약선수(FA) 보상 선수를 지명한 뒤 후속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20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KB는 FA로 이적한 윤예빈(KB)과 강이슬(아산 우리은행)의 보상 선수로 각각 성수연과 이다연을 지명한 뒤 맞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다만 삼성생명은 성수연에 2026~27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삼성생명이 KB의 지명 순서보다 앞설 때 유효)까지 KB에 양도한다.

이다연은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 평균 4.82점 4.2리바운드를 기록한 포워드 자원이다. 삼성생명은 베테랑 배혜윤의 은퇴로 약해진 높이를 보완할 카드로 이다연을 낙점한 것으로 평가된다. 성수연은 올해 29경기에서 평균 1.62점 1.3어시스트를 마크한 가드이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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