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 “등수 올리려면 막판 승점 관리 잘해야”

T1 임재현 감독 대행이 최대한 많은 승점을 따내 순위 상승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T1은 20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키움 DRX를 2대 1로 이겼다. 5연승에 성공한 T1은 11승4패(+14)를 기록했다. 순위는 그대로 3위.
대승과 대패, 다시 대승을 거둔 경기였다. 임 대행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해 “경기력은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2세트는 아쉬웠다. 초반에 사고가 너무 많이 났고, 배제 플레이(상대 정글러가 근처에 있을 거라는 가능성을 배제하는 플레이)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T1은 2세트에서 ‘윌러’ 김정현의 리 신을 이용한 갱킹에 휘둘렸다. 리 신은 최근 연속 버프를 받은 챔피언. 임 대행은 “리 신이 방호(W)와 궁극기 버프를 많이 받아서 예전보다 티어가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1세트에 조합을 고려 않고 무조건 고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1티어 챔피언들이 빠지면 곧장 등장할 수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이제 남은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는 세 경기. 임 대행은 “경기력과 티어 정리를 계속 보완해서 정규 시즌을 최대한 높은 등수로 마감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승점 관리를 잘해서 남은 2라운드 경기는 전부 2대 0으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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