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승희(1996년), 박혜은(1997년) 선수는 여자복식 결승에서 이유림, 김유정(삼성생명) 조를 2대 0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이승희, 박혜은 선수는 2026년 MG새마을금고 여자 배드민턴단으로 이적한 뒤 지난 3월 첫 우승에 이어 2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부 12개 팀, 남자부 16팀이 참가해 개인전(단식, 복식, 혼합복식)과 단체전이 진행됐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소속 이혜원, 김소희 조는 여자복식 부문 3위를 기록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 국가대표이자 주장인 이승희를 중심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재능기부를 통해 배드민턴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