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키움, 돌아온 서건창과 비FA 다년계약...2년 최대 6억원

키움 히어로즈자 돌아온 '서교수' 서건창(36)과 비자유계약선수(FA) 다년계약을 했다.
키움은 20일 홈 구장 서울 고척 스카이돔 사무실에서 내야수 서건창과 계악 기간 2년(2027~2028), 총액 최대 6억원(연봉 5억원·옵션 1억원)에 비FA 다년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키움은 지난 1월 서건창과 1억2000만원에 1년 계약한 바 있다.
서건창은 2008년 육성선수로 프로 무대에 진입, 트레이드로 넥센(키움 전신) 유니폼을 입은 2012년 타율 0.266 39도루를 기록하며 신인왕에 올랐다. 2014년에는 KBO리그 역대 최초로 단일시즌 200안타(최종 기록 201개)를 넘어서며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2021시즌부터 하락세를 탄 서건창은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를 거쳐 올 시즌 다시 히어로즈로 돌아왔다. 시범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1군 합류가 늦어졌지만, 지난 9일 복귀 이후 출전한 9경기에서 타율 0.297를 기록하며 키움 타선 리드오프(1번 타자) 임무를 수행했다.
키움은 "팀 합류 후 서건창이 보여준 베테랑으로서의 헌신과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높이 평가해 이번 계약을 제안했다. 히어로즈의 전성기를 이끈 서건창과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팀 발전에 큰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서건창도 "나를 필요로 하고 좋은 제안을 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구단 구성원으로서 더 오랜 시간 함께하게 돼 기쁘고, 그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팀에서 제게 기대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만큼,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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