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프, 새 버터플라이 컬렉션 공개… 자연의 변화와 찬란한 생명력 담아

이용우 2026. 5. 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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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그라프(GRAFF)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GRAFF)가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버터플라이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탄생과 변화, 희망을 상징하는 나비를 중심 테마로 구성됐으며, 그라프의 시그니처 다이아몬드와 젬스톤 컬렉션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를 배경으로 모델 로잘리케 푹스(Rosalieke Fuchs)와 신위에 궈(Xinyue Guo)가 참여했으며, 포토그래퍼 리즈 콜린(Liz Collins)이 촬영을 맡아 컬렉션 특유의 광채와 에너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그라프의 버터플라이 디자인은 반세기 이상 브랜드 아카이브를 대표해온 상징적인 테마다. 이번 컬렉션 역시 마스터 장인들의 세밀한 세팅 기술을 바탕으로 자연의 우아함과 클래식한 품격을 구현했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는 총 33캐럿 이상의 스톤이 세팅된 하이주얼리 피스들이 포함됐다. 마퀴즈 컷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블루 사파이어와 블루 투르말린,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그라데이션 형태로 조화를 이루며 화려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 제공: 그라프(GRAFF)

또한 파베 세팅 다이아몬드로 윤곽을 강조한 버터플라이 실루엣과 플로럴 모티브 디자인은 입체감과 균형미를 더했다.

루비와 핑크 사파이어,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이어지는 컬러 구성 역시 눈길을 끈다. 브랜드 측은 나비의 변신과 생명력을 표현하기 위해 컬러 변화와 그래픽적 실루엣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41캐럿 이상의 루비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작품은 강렬한 붉은빛과 조형미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페어 쉐이프와 마퀴즈 컷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버터플라이 디자인은 사랑과 기념, 세대를 잇는 가치와 브랜드의 상징성을 담아냈다.

그라프 관계자는 “버터플라이는 오랜 시간 브랜드를 대표해온 아이코닉한 모티브”라며 “이번 컬렉션은 자연의 변화와 생명력, 그리고 그라프 하이주얼리의 장인정신을 함께 담아낸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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